북촌 백인제 가옥을 가다
비개인 가을날 오후 북촌의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을 보러 갔다. 옛 경기고등학교 옆의 백인제 가옥을 들르니 907평의 대저택으로 참으로 아름다웠다. 일제강점기에 한식과 일식을 섞어 신식으로 지었던 집인데 정원하며 모든게 다 예술이다. 인제 백병원 설립자의 집. 이곳도 역사의 한 순간이 되어 자리하고 있다.
별당
별당
일본식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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