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서
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도 일정한 질서와 리듬이 필요하다.
아무리 내 인생이라도 아무렇게나 살아갈 수는 없다.
근면, 성실, 방종, 나태, 게으름 등등의 수많은 길들이 있다.
이 많은 길 중에서 어느 길을 갈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갈 것인가를 정하고 나름대로 질서를 만드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갖는 삶의 질서는 특별나지 않다.
누구나가 다 같이 공감하며 걷는 길이다.
그 길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자기의 삶을 가꾸는 것이다.
삶의 길에는 내림막과 오름막이 있다.
그 고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만든 삶의 질서가 큰 힘이 된다.
내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철저한 나만의 삶의 질서를 만들 일이다.
- 광법 거사 -
'생활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살림은 욕망의 결과물인가 필요의 결과물인가? (0) | 2024.03.03 |
---|---|
오해 (1) | 2024.02.27 |
남들의 생활이 부럽지요? (0) | 2024.02.17 |
모두가 잘났다 (0) | 2024.02.16 |
인간의 최소한의 의무 (0) | 2024.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