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의 지혜는
굳이 내가 뭔가를 자꾸자꾸 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 멈춘 후 자연스럽게
마음 안에서 드러나는 것들을
그냥 조용히 알아채기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생각이 많다고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에요.
생각이 많으면
결정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고요해지면 지혜가 알아서
길을 찾아 냅니다.
- 혜민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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