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청계산을 올라
기암 괴석은 없어도 흙길이라 걷기 편하고 산정상에 오르니 남,북한강이 다 보이도다.
모처럼 미세먼지 약한 날이라 올랐지만 선명하지는 않도다. 그래도 모처럼 맑은 날 오르니 가슴이 다 시원하도다.
1. 코스 : 국수역-형제봉-정상-형제봉-신원역
2. 이동 거리 : 10.4Km
3. 걸린 시간 : 2시간 30분
이런 흙길이 쫘악~~
진달래도 피어있고
녹색의 소나무와 분홍의 진달래 사이로 흙길을 밟으며
맨발로 걸어 보라는 친절한 문구도 있지만 밤까시 조심
약수터는 거시기 되었네~~
형제봉의 소나무 멋져~~!!
형제봉에서 바라본 남한강 풍경
형제봉에서 바라본 북쪽의 풍경
휴식처의 소나무 일품이로고
여기가 청계산 정상이로다 658m. 1시간 15분 걸려 올랐네.
정상에서 본 남한강 풍경
정상에서 본 북한강 풍경
신원역으로 하산.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관이 있다고 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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