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고독 , 외로움
인간은 고독과 외로움을 숙명적으로 갖는다.
태어날 때 혼자였고
죽을 때도 혼자이고
괴로움도 혼자 받으니 말이다.
선업과 악업을 짓는 것도 내 자신이고
그 선업과 악업을 받는 것도 내 자신이 받는다.
이 세상에 태어나 부모, 가족, 친구를 만나지만 이는 잠시 인연따라 오고 갈 뿐 결국 혼자서 가야 한다.
내 혼자서 이런 고독과 외로움을 딛고 우뚝 섰을 때 찬란한 빛을 내고 평화를 얻는다.
고독과 외로움에 지지 말자.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자.
인간의 숙명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꿔나갈 수 있다.
언제나 선택의 갈림길에서 외로운 결정을 할지라도, 외로우니까 인간임을 알고 혼자서 당당하게 걸어가자.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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