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길
인간은 오계를 지켜 인간으로 태어났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의 길을 가야 한다.
본능대로 살면 인간의 길을 가지 못하고 동물처럼 살아 괴롭다.
도덕의 바탕 위에서 살아야 마음이 청정하여 행복하다. 욕망을 위해 도리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마음이 청정하지 못해 불행하다.
자기 영화를 위해 도리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면 눈에 보이는 결과만 얻으려고 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을 존중해야 참된 인간의 길을 간다. 나의 이익을 위해 남의 이익을 존중해야 나의 이익이 보장된다. 자기 본능을 절제할 때 고귀한 삶을 산다.
몸과 마음이 파괴되어 비참한 종말을 맞이한다.
출 처 : 상좌불교 한국명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