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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양

인생을 너무 어렵고 힘들게 살지 말자

by 베짱이 정신 2022. 11. 4.

인생을 너무 어렵고 힘들게 살지 말자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그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알게 모르게 도덕적 규범을 배우고 익혀 생활화가 되어있다.

그 도덕적 규범이라는 게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불문율로 이를 어겼을 경우 많은 이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심하면 그 공동체에서 쫓겨나기도 한다.

한국 전쟁으로 인한 전통적인 공동체 질서의 해체와 산업 근대화 과정에서의 농촌 인구의 대량 도시로의 유입으로 인한 기존의 공동체적 가치관이 해체되어 개인과 핵가족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이 소외되고 물질 만능에 빠진 사회에서 생존하려니 사람들의 마음이 각박해지고 도리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정글 속에서 살며 괴로움을 갈등을 안고 살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대를 이은 전통의 가치관이 아직까지 자리 잡고 있어,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의 의식 가치와 충돌을 일으키며 갈등을 안고 그 속에서 어렵고 힘들게 살고 있다.

 

어차피 세상은 빠르게 변해갈 것이고, 인구도 줄어들며, 직업의 귀천도 사라진 지 오래고, 극심한 양극화로 인한 불안정한 직장과 수입이 나를 괴롭혀도 이렇게 생각하며 어렵고 힘든 생활을 이겨내 보자.

돈과 재산, 능력이 부족해도 상관없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이 실천해 봅시다.

 

첫째,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으니 남을 너무 의식하며 살지 말자.

          내 인생의 주인은 나입니다. 너무 남을 의식하여 피곤하게 살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개척해 나가고 역사를 써나가는 것입니다.

          잘 나가면 잘 나가는대로 못 나가면 못 나가는 대로 모두 나의 것이고 나의 소중한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해주지만 남들이 꼭 나를 좋아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깨닫자.

          사랑하는 가족이 든든히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으니 얼마나 힘이 납니까.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시다.

          그건 그 사람의 인생이고 그 사람이 짊어질 미움의 무게니까요.

셋째, 내가 이 일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돕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됩니다.

          일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모든 일이 숭고한 작업이고 희생이며 나는 그 역할을 자랑스럽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시다.

넷째, 남과 바 교하며 자신을 자학하지 맙시다.

          모두가 처한 사정과 위치가 다릅니다. 내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인생을 즐깁시다.

다섯째, 나는 행복해라는 말을 늘 하면 삽시다.

           가족이 있고, 일자리가 있고, 친구가 있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행복을 만들며 살면 이 자리가 바로 천국입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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