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귀하게 여기자
세상 살다보면 수 많은 사람들과 여러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 중에는 오랫동안 아름다운 인연을 맺는 관계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생각하기도 싫은 악연 관계도 있다.
나의 이익관점에서 보면 좋고 싫음이 분명해진다.
그러나 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다.
인연이 악연이 되기도 하고,
악연인줄 알았더니 그게 인연인 경우도 많다.
인연이든 악연이든 모두 다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이다.
이러하니 동서양 현자들 모두 하는 말이 인연을 귀하게 여기라 하지 않은가?
이 세상 삼라만상은 서로 다 연결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우리는 인연을 맺고 산다.
이왕이면 선한 씨를 뿌려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며 사는게 좋지않겠나?
이왕이면 이웃에 선한 영향을 주는게 좋지 않겠나?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내 마음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선한 인연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나를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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