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마음과 행동
지나치다는 말은 상식의 정도를 넘어섰다는 말이다. 왜 그럴까?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고 나로 인한 영향을 생각 못한 이유겠지요.
그러하니 결국엔 후회와 탄식만 남을 뿐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를 안 할 수는 없을 것이지만
인색하거나 질투를 일삼는다거나 하는 옹졸한 짓은 말아야 됩니다.
이런 마음은 결국엔 나 자신이 피해를 입고 부끄럽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우선 어느 것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비겁하지 않고 중도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늘 자신을 경계해야 합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늘 자신에게 철저해야 합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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