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착
죽음을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하는 것은
생에 대해 집착을 하고
삶을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이다
집착과 소유의 관념에서
의연히 벗어날 수 있다면
엄연한 우주의 질서 앞에
조금도
두려워할 게 없다.
ㅡ 法頂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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