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좋은겨
사람이란 남과 비교하는 걸 기본적으로 한다.
남을 비교하며 말할 때는 깎아내리는데 열중하지만 반대로 자신은 좋은 소리만 듣고 싶은 것이 기본 심리다.
남을 칭찬한다는 것은 남을 객관적으로 인정한다는 것인데 이게 참 어려운 일이다.
보통은 남을 흉보고 헐뜯는 게 더 쉬운 것인데 칭찬한다는 것은 마음의 수양을 쌓아야만 되는 힘든 일이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질 않아서 헐뜯고 흉보는 것이다.
내가 남의 좋고 멋진 점을 칭찬한다는 것은 나도 그렇게 따라간다는 뜻이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말이다.
이렇게 칭찬은 나와 남을 인간답게 멋지게 만드는 아주 좋은 일이다.
- 광법 거사 -
'생활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복을 구하시는가? (0) | 2024.05.29 |
---|---|
만족하니 천국일세 (0) | 2024.05.29 |
나는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였는가? (0) | 2024.05.26 |
현재를 잘 살자 (0) | 2024.05.26 |
내 나름대로의 삶 (1) | 202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