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가 누구를 만나든
나를 가장 낮은 존재로 여기며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그들을 더 나은 자로 받들게 하소서.
그늘진 마음과 고통에 억눌린 버림받고 외로운 자들을 볼 때,
나는 마치 금은보화를 발견한 듯이 그들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누군가 시기하는 마음 때문에,
나를 욕하고 비난하며 부당하게 대할 때 나는 스스로 패배를 떠맡으며
승리는 그들의 것이 되게 하소서.
티벳트 명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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