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내원사 - 칼바위능선 - 대동문 - 동장대 - 용암문 - 백운대 - 3
힘들고 지친 몸이라도 정상을 향해 한 발 또 한 발 내딛는 발길은 인간만이 할 수 있지 않을까? 비록 못 이뤄도 좋아라. 왜? 그만큼 전진, 아니 자기 꿈을 향해 나갔기 때문이 아닌가?
정상을 밟은 자들이 공평하게 누리는 드넓게 펼쳐진 장관 참으로 기쁨이로다. 그러나 노약자들은 꿈이 있지만 갈 수가 없는 현실.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해야 되지 않나? 그 기회를 쓰든 말든. 그 해법으로 케이블카 설치를 제안한다.
백운대
백운대가 보이고
백운대 암문
인수봉도 보이고
저절로 엄숙해지고
백운대의 휘날리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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