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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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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갈매기 사랑 - 설운도 (연주곡) 갈매기 사랑 - 설운도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야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021. 4. 2.
(연주곡) 한 많은 대동강 - 손인호 (연주곡) 한 많은 대동강 - 손인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 막혀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 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 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 소냐 아 썼다가 찢어 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2021. 4. 2.
(연주곡) 꼬마인형 - 최진희 (연주곡) 꼬마인형 - 최진희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2021. 4. 2.
내가 변해야 상대도 변한다 내가 변해야 상대도 변한다 無一우학스님 글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다소 수월하다. 주체적 자각으로 스스로 변할 때 남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무상(無常)의 진리를 아는 불자들은 법(法)이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지 순간순간 깨달아야 한다. 2021. 3. 30.
(연주곡) 한 사람 - 양희은 (연주곡) 한 사람 - 양희은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한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2021. 3. 30.
(연주곡) 오동잎 - 최헌 (연주곡) 오동잎 - 최헌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띄워 보내 주려무나 2021. 3. 30.
(연주곡) 석양 - 장현 (연주곡) 석양 - 장현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2021. 3. 30.
(연주곡) 미련때문에 - 최진희 (연주곡) 미련때문에 -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빰위에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하나 돌이킬수 없는 그사람 멀어져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2021. 3. 28.
(연주곡) 사랑의 트위스트 - 설운도 (연주곡) 사랑의 트위스트 - 설운도 학창시절에 함께 추었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 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잊지 못할 추억의 트위스트 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 못할 샹하이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의 사랑의 트위스트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버렸던 터질것만 같은 이 가슴 잊지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잊지못할 사랑의 트위스트 2021. 3. 28.
(연주곡) 회룡포 - 강민주 (연주곡) 회룡포 - 강민주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 가는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설고 낮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 로 나 서 있구나 세월아 그욕심 더 해가는 이 세상이 싫어 싫터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받아 주는 곳 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세월아 그욕심 더 해가는 이 세상이 싫타 싫터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 가련다 내 마음 밭아 주는 곳 아 어머님 품속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 가련다 2021. 3. 27.
기도문 - 달라이 라마 기도문 - 달라이 라마 - 사람을 만날 때마다 언제나 나 자신을 가장 미천한 사람으로 여기고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최고의 존재로 여기게 하소서. 나쁜 성격을 갖고 죄와 고통에 억눌린 존재를 볼 때면 마치 귀한 보석을 발견한 것처럼 그들을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다른 사람이 시기심으로 나를 욕하고 비난해도 나를 기쁜 마음으로 패배하게 하고 승리는 그들에게 주소서. 내가 큰 희망을 갖고 도와준 사람이 나를 심하게 해칠 때 그를 최고의 스승으로 여기게 하소서. 그리고 나로 하여금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모든 존재에게 도움과 행복을 줄 수 있게 하소서. 남들이 알지 못하게 모든 존재의 불편함과 고통을 나로 하여금 떠맡게 하소서. 2021. 3. 27.
(연주곡) 천상재회 - 최진희 (연주곡) 천상재회 - 최진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2021. 3. 27.
(연주곡) 당신은 몰라 - 최헌 (연주곡) 당신은 몰라 - 최헌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 어두운 밤지새는 이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 어두운밤 지새는 이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2021. 3. 26.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연주곡) 누이 - 설운도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영원히 사랑하고 있어요 2021. 3. 26.
내 삶을 괴롭히는 하나 내 삶을 괴롭히는 하나 無一우학스님 글 살아가면서 내 삶을 괴롭히는 하나의 요인은 상대적 박탈감이다. 남과 비교되면서 우울해지고 급기야는 상실감의 늪으로 내던져진다. 끊임없이 부딪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면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거기서 만난 ‘참나’와 대화한다면 즐거움이 샘솟듯 하고 평온해질 것이다. 2021. 3. 23.
(연주곡) 해후 - 최성수 (연주곡) 해후 -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없을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2021. 3. 23.
(연주곡) 꽃을 든 남자 - 최석준 (연주곡) 꽃을 든 남자 - 최석준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2021. 3. 23.
(연주곡) 빗물 - 채은옥 (연주곡) 빗물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2021. 3. 23.
(동영상) 웅장한 도봉산 - 4분 11초 (동영상) 웅장한 도봉산 - 4분 11초 2021. 3. 22.
봄이 오는 도봉산 봄이 오는 도봉산 2021. 3. 22.
(연주곡) 애모 - 위일청 (연주곡) 애모 - 위일청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2021. 3. 19.
(연주곡) 들꽃 - 유익종 (연주곡) 들꽃 - 유익종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열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2021. 3. 19.
(연주곡) 일편단심 민들레야 - 조용필 (연주곡) 일편단심 민들레야 - 조용필 님주신 밤에 씨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꺽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뜨면 달이 가고 낙엽지니 눈보라치네 기다리고 기다리는 일편단심 민들레야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가시밭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왔소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꺽이니 나는 한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2021. 3. 19.
(연주곡)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 (연주곡)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마음도 갈곳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것 못잊을까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잃은 내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갈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것 못잊을까봐 2021. 3. 19.
(연주곡) 남자의 인생 - 나훈아 (연주곡) 남자의 인생 - 나훈아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짜안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좋으면 앉아가고 아니면 서고 지쳐서 집에 간다 남편이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그 이름은 男子의 人生 2021. 3. 17.
(연주곡) 몇 미터 앞에다 두고 - 김상배 (연주곡) 몇 미터 앞에다 두고 - 김상배 사랑했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수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리웠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소리에 나는 그냥 돌아설수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 두고 2021. 3. 17.
(연주곡) 상처 - 조용필 (연주곡) 상처 - 조용필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2021. 3. 17.
(연주곡)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연주곡)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021. 3. 17.
트라우마 벗어나기 트라우마 벗어나기 마음의 상처에는 시간이 약이 될 수 없다. 정신적 상처(트라우마) 벗어나기 1. 상처를 들여다보자. 정신적 상처도 육체적 상처와 마찬가지다. 사소한 상처는 대충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시간이 약이 될 수 없다. 오히려 그냥 방치할 경우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 대부분 사람들은 정신적 상처를 받으면 회피하거나 무시하려고 한다. 하지만 신체적 외상과 마찬가지로 정신적 상처도 일단 자세히 들여다보고 증상을 정확히 진단해야한다. 중요한 것은 상처를 마음속에 숨겨두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업장은 드러나야 다룰 수 있기 때문이다. “트라우마를 관찰하지 않고 백년을 사는 것보다 트라우마를 관찰하며 하루를 사는 것이 훨씬 더 값지다.“ “나의 트라우마는 무엇인가?” 2. .. 2021. 3. 16.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