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헤쳐 나갈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
내가 가는 길에 사방이 막혀있어 도대체 희망이 안 보인다거나 없다고 한탄과 포기하지 말라.
탈출구와 비상구는 언제나 열려있는데 단지 내가 엉뚱한 남의 탓을 하기에 그 문을 못 찾고 스스로 헤매고 있는 것일 뿐이다. 동쪽이 있으면 반드시 서쪽이 있고 남쪽 북쪽이 있다. 사방이 가로막힌 듯 질식할 것 같은 상황은 내 스스로가 지어 내고 스스로 괴로워하는 것이다. 사방의 문이 닫혀 있어 탈출구가 없는 것 같아도 하늘이나 땅 쪽으로 반드시 문이 열려 있다.
좌절과 절망, 실패와 불안 속에 있어도 미리 포기하지 말라. 길은 사방팔방으로 열려있다.
내 스스로 포기할 때 나를 둘러싼 사방팔방의 문이 닫힐 수밖에 없다.
포기하지 않을 때 문은 사방에서 열리게 되어있다.
얼마든지 방법은 나온다. 멀리 보고 마음을 다시 먹어라.
이렇게 절망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헤쳐 나갈 수 있는 동물이 바로 인간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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