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죽어도 최선을 다해 살자
사람의 생명이란 유한한데 언제 어떻게 될 줄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은 한 치 앞도 모르면서 백 년을 걱정하며 사느라 계획이란 걸 하게 되고 쓸데없는 걱정도 하면서 사는 것이다.
지금 당장 어떻게 될 줄도 모르면서 내일을 심하게 걱정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지금 이 자리, 지금 이 사람, 지금 하는 일에,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사랑을 다하자.
그러나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지금이 왜 중요하지를 금방 잊어버린다. 그러니 이렇게 마음먹고 살자. 내일 죽어도 아니 지금 죽어도 아무 미련 없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 그렇다고 나쁜 짓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내가 금방 죽어도 쪽팔리지 않게 인간답게 살아보자는 말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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