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사람의 얼굴이 제 각각 다르기에 성질도 다르고 하는 짓 모두 똑같은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한 주먹도 안되지만 대 우주를 품기에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기에 언제나 외로움을 가슴에 담고 삽니다.
그러나 이 외로움은 인간이기에 갖는 당연한 숙명입니다.
그렇기에 불평할 것도 욕심부릴 것도 없습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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