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비교보다는 나 자신으로 살라
상대를 시기하고 질투하기보다는 좋은 점을 찾으려 노력하자.
상대가 얼마나 잘 사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인간적인지 된 사람인지를 보고 배우자.
상대를 업신여기거나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으로 나의 인간됨을 욕보이지 말자.
상대는 상대로, 나는 나로 존중하고 지켜보자.
상대와 비교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된다.
상대는 상대의 길이 있고 나는 나의 길이 있다.
상대가 우월한 게 뭣이며 내가 잘났다고 뻐기는 게 무언가?
비교할수록 괴로움과 시비, 질투, 성냄, 원한들이 독버섯처럼 솟아난다.
나는 존귀한 나일뿐이다.
나대로 나 자신의 길을 가는 게 가장 잘 사는 길이다.
비교하지 말라.
비교해서 얻은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욕심 충족에서 오는 우월감일 뿐이다.
부족하면 채우면 되고, 넘치면 나누면 되는 것이다.
비교로 채우고 비교로 나누는 순간 불행은 미소 짓는다.
나를 상대에게 강요할 것도 없고 상대의 것을 내 것으로 억지로 만들 필요도 없다.
그저 나는 나이면 되는 것이고 나로 사는 것이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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