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일이 잘 풀려나가는 사람이든 일이 잘 안 풀려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이든 간에 가끔은 자신에게 물어볼 말이 있습니다.
"과연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그럼 왜 물어봐야 할까?
교만에 찌들어 있는지 아니면 자포자기하고 비굴해져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 하나가 나의 삶에 방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며 교만과 비굴을 벗어나게 합니다. 남들의 눈에 맞춰 비교하며 살게 아니라 내가 정한 목표달성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거지도 거지탈출을 위한 자신의 목표를 이루면 남들 보기에는 우습게 보일지라도 본인에게는 인간승리이며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듯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전진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자정능력과 의지를 지닌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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