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마음 수양

내가 지은 업은 스스로 풀어야지

by 베짱이 정신 2023. 11. 5.

내가 지은 업은 스스로 풀어야지

 

내가 잘못을 하면 그 대가가 반드시 내게 돌아오고 두고두고 괴로움에 짓눌려 살게 된다. 잘못을 저지르면 보통 사람이라면 후회에 자책감이 들어 마음이 괴로울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쁜 짓을 하기 위해 살지는 않지요. 다들 자신의 꿈과 희망을 피워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비정상적으로 처리할 때도 있는 것이다.

 

이 비정상적인 일처리가 늘어가면 갈수록 나쁜 놈의 대열에 깊숙이 발을 들여놓는 것인데 발을 돌리기에 너무나 멀리 와버린 사람들은 교도소를 제 집 드나들듯 하고 본연의 자기 모습을 잃어버리고 살게 된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저지른 일이니 자신이 그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다. 이상한 사람 비정상적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누가 보든 안 보든 진실 담긴 행동을 해야 한다.

 

내가 싼 똥은 내가 치워야지 누가 치워주겠는가?

 

 

 

- 광법 거사 - 

'마음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 먹을수록 비우고 버려라  (0) 2023.11.06
마음에 휴식을 주자  (0) 2023.11.05
모든 것은 지나간다  (1) 2023.11.01
단풍드는 나무들이 말한다  (0) 2023.10.29
내려놓기  (0)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