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맡고, 혀로 맛보고, 피부로 느끼면서 만들어진 의식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맡고, 혀로 맛보고, 피부로 느끼면서 만들어진 의식들.
이것들이 저 만을 위해 활용되어지면
욕심 많은 도둑이다.
하지만 이 여섯 감각기관을 바르게 활용하면, 몸 이라는 "성" 을 지키는 훌륭한 보디가드 이고,
그 몸은 안전한 국토가 될것이다.
그 "성"에 머무는 왕이 있는데,
그것은 '마음'이다.
"왕은 이 여섯 감각기관을 바르게 다스리면 어질고 덕 있는 왕이 되리라"
어질고 덕있는 왕이라 하면,
이 여섯 감각기관들이 대상을 받아들일때 생기는 모든것은 반드시
'원인'과 '조건'이 만나 '결과'가 되고 그 '결과'는 또 다른 '원인'이 된다는 진실성에 의지하는 것이다.
덕있는 왕이시여.
누구를 탓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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