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돋보이기 위해
상대를 비방하고 험담한 이것은 부끄럽게 여기지 못하고
상대의 칭찬과 호의에 속으로는 기뻐하면서 부끄러운 척 하네.
게을러 자신 살피는 마음은 티끌만큼도 내지 못하면서
환경을 만들어 스스로를 위대하고 능력있는 존재로 부각시키려는 마음이.... 참으로 부끄럽다!!
부끄러워 하지 않으면 잘못된 견해를 가지게 될 것이고 그 견해는 고통의 종자가 될 것이다.
진실되게 부끄러워 하는 이것을 "진실된 참회"라고 한다.
- 범국스님 글 모셔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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