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 잘 익은 호박?
생각의 폭에 따라 세상은 달리 보이고, 고정관념이 깊을수록 삶의 질은 낮아진다.
저 호박은 늙었지라고 단정하며, 잘 익었지 라는 생각조차 못하면 어찌 될까?
이 세상은 내 생각만 있는 게 아니듯 양면을 의식적으로 봐야 그나마 균형잡힌 생각을 하고 산다.
그럼 질문 하나 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늙은 호박은, 늙은 호박인가 잘 익은 호박인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전체주의적 사고는 반드시 화를 부른다.
- 광법 거사 -
'마음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과 고독과 함께 살아가기 (1) | 2024.12.16 |
---|---|
어떻게 죽을 것인가? (0) | 2024.12.04 |
오해라는 놈은? (0) | 2024.12.01 |
인정하기 (0) | 2024.11.26 |
사랑은 베풀고 나누는 것이지 (1)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