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은 존귀하다

모든 생명은 존귀하다

 

모든 생명은 귀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누구나 다 알고 그렇게 생각하는 척하지만 인간이란 자만심이 넘치는 동물은 굉장히 무자비하고 야만적인 짓을 하고도 그 비인간적인 것을 깨닫지 못한다. 지구상 모든 만물은 나의 유불리를 떠나서 지구와 인간의 관계를 보더라도 서로 상보적 관계에 있으며 소중하다. 

 

집단지성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때 지구상의 생명들은 평화를 누리지만, 집단 착각과 오만, 집단 야만으로 뭉쳤을 때는 사람도 잡아먹는 무지막지한 야만성을 들어낸다. 이는 자연과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3 부자, 미얀마의 군부, 아프리카의 토호세력 등이 저지른 만행을 보라. 자신들의 이익만 있지 사람이 눈에 보였던가? 우리는 이런 세력들과 지구촌에 같이 공존하고 있다. 모든 생명은 존귀한데 이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생명의 존귀함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비정상과 몰상식, 부정의와 싸워야 한다.

 

생명의 존귀함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나의 생활 주변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의 소중함을 알고 같이 공존해 나가는 노력이 생존을 위한 정글의 법칙이 당연시되어가고 있는 야만적 지구와 인류를 살리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