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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시간

변화는 희망일까 고통일까?

by 베짱이 정신 2022. 11. 13.

변화는 희망일까 고통일까?

 

 

물이 고여있으면 썩는데, 세상이 멈추어 있다면 어떠할까요?

다양한 상황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세상이 멈추어 버린다면 사람 살 맛이 날까요?

일부는 좋아라 하겠지만 거의 대다수는 희망이 사라져 삶의 의지를 잃어버릴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변화가 없는 삶은 상상이 안됩니다.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그러나 변화를 싫어하는 계층도 있습니다.

바로 돈과 권력을 쥔 무리들과 노년기의 삶입니다.

한 줌도 안 되는 돈과 권력에 매달리고,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현실 생활을 위협하니 변화보다는 멈춰있는 삶을 원하지요.

그러다 보니 생각도 행동도 과거지향형이 되어 변화를 거부하는 행동들을 하고요.

하지만 변화는 어쩔 수 없이 진행되는 불확실성 현재 진행형입니다. 다 같이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이 변화의 주역이 모든 국민이 되어야지 일부 특정 계층이 주도하면 아주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변화는 두렵고 어려운 게 확실하지만, 얼마나 다이내믹하고 기대가 되며 활기찹니까?

불합리적이고 선민의식의 불공정한 생각의 변화와 혁신이 먼저 선행되어야 다른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긍정적 변화와 사회 구성원의 의식 변화 또한 능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변화라는 놈이 우리 공동체를 살아있게 만드는 양념이며 활력소가 됩니다.

변화를 거부한 자들의 말로를 역사를 통해 보자요. 시대의 낙오자가 되어 동떨어진 저만의 세계에 스스로 갇혀 살지 않습니까?

작은 사회적 변화는 사회 변혁의 기폭제가 되기도 하고 개인의 성장 동력이 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순기능을 합니다.

 

변화는 희망입니다.

고인물은 썩게 되어있습니다. 북한을 보세요. 변화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낯설고, 희망이라는 말이 언제 쓰는 말인지도 모른 체 살아가지 않습니까? 그런 사회를 원하십니까?

우리 사회도 변화를 거부하는 세력이 당당하게 큰소리를 치며 국민들을 억누르고 있지만 지 아무리 해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고통만이 더 따라올 뿐입니다.

끝없는 변화와 혁신만이 정체되어있는 모든 기능들을 제 역할하도록 할 수 있는 윤활유가 됩니다.


사회가 변하기를 바라기 전에 우선 나부터 적극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내가 변하면 사회도 변합니다. 사회가 변하면 나라도 변합니다.
이 희망적인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나, 너, 우리 모두입니다.

희망을 나눕시다.

변화와 혁신으로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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