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바꾸고 싶나요?

사람을 바꾸고 싶나요?

 

나를 괴롭히는 못난 저 인간을 싹 개조하고 싶은가요? 오죽하면 그런 소리까지 할까요만은 결론적으로 말해 그 사람은 내가 원한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 사람도 생각이 있고 못되게 굴지만 나름대로 생각을 하며 사는 존재랍니다.

 

사람은 자기가 화나는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게 아니라 상대에게서 찾고 상대 탓을 하며 상대를 변화시키려고만 하고 자기는 아무 문제없기에 변화를 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영원히 만나지 않는 기찻길 같은 것이죠.

 

그럼 상대를 변화시킬 방법이 없나요?

있습니다.

내가 바뀌는 겁니다. 내가 변하는 겁니다.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이 상대에게서 보이니 싫어합니다.

나와 상대가 좋아하는 것으로 변해보세요. 상대도 변합니다.

 

그래요 모든 인간관계가 주고받으며 발전합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언제나 다툼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서로 주고받고 나누며 살아가는 겁니다.

지금 당장 속상하고 미워도 마음 한번 돌리면 서로 바르게 변합니다.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