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기본 생각
모두들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반대로 불행한 삶을 꿈꾸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자는 정신 이상자 일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요지경이라 완전히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남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여기는 비정상적인 사고를 하며 살 수는 없는데도 시기, 질투, 집착, 탐욕으로 무장한 인간들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함을 알고 있어야 내가 문화적, 도덕적 충격을 받아도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비정상적인 또라이들이 활개를 쳐도 나의 삶은 끊어질 수 없다. 나의 행복을 포기할 수 없다.
내가 나대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첫째, 남과 비교하지 말자.
모든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비교하는 것은 나를 스스로 헤치는 일이 된다.
둘째, 남들이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 줄 것이라는 순진한 착각에 빠지지 말자.
남들은 나에 대해 관심을 갖는 척만 하는 것이지 전혀 관심 없음을 얼른 깨닫고 나의 심보를 나의 환경을 나 스스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 누구나 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을 명심해라.
셋째, 내가 하는 일은 나를 위해 하는 것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모두를 위해 일한다는 그런 말을 하지 말자.
우리나라는 다종교 국가이듯 무슨 구국기도회, 무슨 천도재 등등 요란하게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솔직히 나라를 위해서 망자를 위해서 하는 것일까? 아니다. 현재 살아있는 뽐내고 있는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넷째,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나누자.
받는 기쁨도 크지만 주고 나누는 기쁨이 훨씬 더 크다
겉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뽐내는 것이 과연 나의 행복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잠시 자기만족은 있겠지만 그런 자리에서 조금이라도 밀려나게 되면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자신만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줄 알면서도 못 벗어나는 것은 무한 탐욕과 집착의 결과로 진짜 속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마른풀을 등에 지고 불길로 들어가는 것과 같음이다.
그러하니, 한 번밖에 없는 유한한 인생, 내 행복을 위해서는 비교도 말고 착각과 집착도 말고 솔직하게 나 자신을 위해 살자.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진정으로 내면에서 울리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나누며 살자. 내가 행복하면 가족과 가정이 행복해지고 나아가 모두가 행복해진다. 내가 바로 행복의 제작자, 전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나". 나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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