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끈질긴 악의 무리인 반국가세력을 처단하자

<사설> 끈질긴 악의 무리인 반 헌법 반국가세력을 처단하자

 

무능, 무식에 사악함을 더한 양아치 돼지임금과 정신 나간 그 똘마니들이 벌이는 상상불가의 역적질이 국가 존망의 위기까지 몰고 가는구나. 이런 대역적질을 하고도 정말 못된 반 헌법, 반 국가세력들의 뒤끝은 끝이 없이 지저분하고 골 아프게 만든다.

 

이게 그놈들의 주특기요 생존방식이지만 정말로 천하에 못된 놈들이다. 내란 세력에 동조하는 60~70대 낡고 늙은 꼰대들과 예전에 반역을 꾀했다 실패해 벌받았던 무리들이 또다시 난동을 벌이고 있구나.

 

어째 같은 하늘 아래 같이 진리와 정의를 공부하고 다 같이 잘 살아보자고 모두들 노력하는데 이와는 정 반대 반역의 길을 걸으며 모든 사람들을 절망하게 만들고 분노하게 만드는가? 이 나라가 그놈들이 마음대로 주물르는 놀이터인가? 왜 헌법이 있고 법률이 있으며 상식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근본적 물음과 회의가 든다.

 

저렇게 반국가세력들이 나라를 뒤흔들어 놓고 망치고 있는데도 제대로 된 처리를 못하고 있으니 오히려 나쁜 놈들이 적반하장으로 되려 큰소리치는구나. 법과 제도가 아무리 갖춰져도 운영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양아치 왕 같은 돼먹지 않은 사악한 놈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뒤엎을 수도 있는 불완전한 사회 속에 살면서 우리가 민주주의를 실행하며 살고 있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었구나. 

 

우리의 역사가 어째서 잘못되고 정의롭지 못한 것만 되풀이되고 있는가? 이는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역적질에 대한 단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니 그 어둠의 세력들과 출세를 위한 기회주의자들이 한국 민주주의의 허점을 이용하고 선한 국민을 배반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아 나라에 극심한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다.

 

이놈들은 상식과는 담을 쌓고 자신과 그 패거리의 이익만을 위해 군림하는 사악하고 못된 자들로 끈질기게 국민을 괴롭히고 나라를 망치는 반국가세력이다. 이 놈들의 공통점은 아주 위험한 반민주, 독재, 전체주의 사상을 가졌다.

 

북한의 김일성 일가의 통치 방식과 생각이 다른 점이 없다. 남쪽의 김일성이 되고 싶었나 이 정신 나간 놈이? 이 나라가 반국가세력들의 놀이터가 되어 국민들이 개, 돼지처럼 그 놈들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가? 이 얼마나 반인권적이고 반시대적이며 반민주적인가?

 

이런 자들이 활개 치도록 만든 우리의 민주주의 허점이 다 드러났으니 이번 내란을 계기로 보완하며 고쳐 나가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 또한 절대 필요함을 다 보고 느꼈을 것이다. 국가와 사회 대 개조와 개혁이 필요함을 이번 양아치 돼지임금의 내란이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요 못된 놈의 웃기는 공헌이다.

 

요 놈이 저지른 내란으로 사회적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소모되었고 모든 국민들에게 엄청난 불안 충격과 국제적 대망신을 가져왔지만 덕분에 반국가세력들이 다 드러났으니 법적 절차에 따라 책임을 엄중히 묻고 교육 및 모든 부분에 걸쳐 대 수술을 하여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물론 그 반국가세력들이 양아치 왕과 국민의 짐을 중심으로 한 내란 세력들이 정신 나간 반격을 가하고 있지만 명분과 대의는 우리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반드시 승리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이다.

 

우리나라는 민주 공화국이고 모든 국민(시민)들이 주인인 나라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시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렇게 간단한 원리가 제대로 지켜지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해 본다.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