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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뽑힌 2024년 10대 뉴스

by 베짱이 정신 2024. 12. 25.

저절로 뽑힌 2024년 10대 뉴스

 

격동의 2024년은 무능, 무식, 무도한 미치광이 양아치 돼지임금이 내란을 일으켜 온 국민을 경악케 만든 경천동지 할 힘든 해였고 여전히 내란이 진행 중이며 그 미친 패거리들은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나라를 아작내고 있다. 나라와 국민의 삶이 무너지건 말건 저밖에 모르는 한심한 양아치가 국가 최고 책임자였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최고의 불행이다.

 

대형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계속 발생하고 외교, 경제 폭망에도 무책임, 무감각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국민들 마음에 분노를 치솟게 만들었다.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국제외교 몰락, 경제 파탄, 해결 불가능한 민생고 등등 국정과 민생 모든 면에서 민주적 시스템이 무너지고 파시스트 독재로 국민들을 괴롭히는데 북한과 다른 게 뭐냐? 우리가 지금 북한에 살고 있나?

 

국정과 민생 모든 부분에서 경고등이 켜진지 오래고, 우리 민족의 소중한 가치와 믿음이 갈갈이 찢겨 나가는데도, 국민 모두들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데도, 수수방관하며 각자도생 하라는 정부와 내란 동조 여당은 역할을 망각하고 포기하며 알량한 기득권을 지키기에 눈에 뵈는게 없구나. 내란 범죄를 저지르고도 잘못한 게 없다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버티며 헌법을 위반한 양아치와 그 똘마니들이 미친듯이 날뛰는 2024년이었다. 

 

발생해서는 안되는 수만 가지 비상식적이며 기괴한 사건들이 당연한 듯 발생했고 아무도 책임 안 지고 공동체의 정신이 무너지는 무뢰한의 나라가 되어 모든 국민의 삶을 위협했다. 그 수많은 사건 모두가 10대 뉴스 아니 10000대 뉴스임이 틀림없다. 

 

10대 뉴스

 

1. 45년 만의 미친 비상계엄(12.3)과 신속한 윤석열 탄핵안(12.14) 가결.

미치광이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켰고 국회는 그 반헌법적 행위를 규탄하며 계엄해제를 의결하고 내란 혐의로 대통령 탄핵결의로 대통령직 직무정지시킴.

 

2. 의대정원 확대로 전공의 현직 대거 이탈로 국민건강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침 

뜬금없이 의대정원을 2000명 확대 발표로 의대수업 파행 및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이 장기간에 걸쳐 진행중이라 병원과 국민 모두 고통을 받고 있고 세금으로 병원을 지원하고 있는 기막힌 현실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고 버티면 이긴다는 조폭 논리로 의사들의 자존심을 건드려 해결 난망. 국민 의료비 폭증. 정부는 강압적으로 의사들의 복종 강요. 국민들은 아파도 각자도생 강요받음. 정부는 해결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

 

3.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야당이 198석 차지. 여당이 수구 반동적 못된 패악질을 해도 또다시 뽑아주는 국민들이 이상하다. 국회의 행정부 견제는 당연한 책무인데 이를 무시하며 독재와 전체주의적 생각을 가진 여당과 대통령에게 경종을 울림. 야당의원들을 반국가세력이라고 몰아 부치며 처단 대상으로 여기는 독재적 발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떠벌리고 분열을 선동하는 왕을 국민이 견제하기 위해 야당의원들을 압도적으로 뽑음.

 

4. 소설가 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영예.

어디든 재뿌리는 자가 있는데 역시나 영광스러운 노벨문학상 수상을 시기 질투하며 철 지난 이념과 비뚤어진 사고로 한강 작가를 폄홰하는 무식한 자들이 날뛰지만 항상 사고하고 고민하는 깨어있는 작가들이 있음이 이 암울한 시대에 한 줄기 빛과 희망이 되고 있다. 다양한 생각이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함을 역석설적으로 보여주는 세기적 쾌거이다.

 

5. 채해병 특검법 거부. 김건희 특검법 거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던 윤석열이 거부권을 남발. 요 놈이 바로 범인임을 스스로 자백하면서도 아니라고 버티네? 모든 걸 자기 생각만 진리고 최선이라며 벼슬놀이에 진심인 요 놈. 국민의 7~80% 이상(꼴통수구 제외)이 요구해도 마이동풍. 거 참 요 놈 연구대상이로다.

 

6. 북한군 특수부대(폭풍군단) 1만 명의 러시아 전선 파병과 북,러간 상호 보호조약으로 한반도 전쟁 등 유사시 러시아군의 자동 개입.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제 정치 역학이 수시로 변하는데 편협한 이념과 구도에 몰입하여 국익에 심대한 손해를 끼치는 것은 남북이 똑같구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외교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어도 자해외교 사대외교로 우리의 입지를 스스로 좁히는 어리석은 외교를 보노라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하는데 어쩌면 좋은가 탄식이 나온다. 왕이란 양아치 놈은 개념조차도 없으니 어쩌면 좋으냐?

 

7. 정치적 위기 돌파용으로 유전 개발로 산유국 된다는 허황된 뉴스 발표

정치적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뜬금없이 저지른 해서는 안될 짓으로 국내외 신뢰도 추락 및 회수 불가한 예산 낭비. 하여튼 신기한게 양아치 왕놈이 나서기만 하면 다 거짓말이고 그것이 적나라하게 탄로나는데도 오히려 더 굳세게 나가는 것은 도대체 뭐란 말이가?

 

8. 도날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

미친놈들의 광란의 세계 도래. 관세 쓰나미가 몰려오는데 한국정부는 천하태평이며 국민들과 회사들은 알아서들 하셔 각자도생아니겠어?

 

9. 일본의 사기질에 계속 넘어감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약속을 안 지킴. 현장 주변에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물을 설치하고 추도식을 매년 열기로 했지만 공수표. 또 속아 넘어감. 윤석열 외교의 위대한 공로.

 

10. 민주당 대표 이재명의원 피습. 검찰이 먼지떨이 보복 수사로 이재명 죽이기와 악마로 만들기 여론전 지속

얽어매려고 해도 증거가 나오지 않아도 언론 플레이를 하며 몇 년째 계속 아주 작은 거라도 죄가 나올 때까지 먼지떨이식 수사 중. 증오와 저주만이 난무하고 너만 죽어라는 막가파식의 국가운영이 초래한 비극이다.

 

 

묻어두긴 아쉬운 중대 뉴스

 

11. 지구 평균기온 사상 최고.

유럽연합(EU) 기후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달 지구 표면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62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 C3S는 올해 1~11월 자료를 토대로 올해 평균 기온은 1.6도 상승해 종전 최고치(2023년·1.48도)를 넘어설 것. 기후 대 재앙이 예견되는데 추측 불가.

 

12. 시리아 13년의 내전 종식 

반군의 승리. 중동의 평화는 요원하고 불확실성 증대.

 

13. 정치브로커 명태균의 황금폰으로 여당에게 치명적인 강타.

내란에 가려져 그 중요성이 빛을 잃었지만 정치개혁의 절대적 필요성을 반증함. 관련자들은 명태균 손절하기 바쁨.

 

14. 日이시바 내각 출범.

교활한 기시다에게 그렇게 퍼주었는데 받은 것은 뒤통수 세게 지속적으로 얻어 맞고 있는데, 구시대 인물인 이시바가 등극하니 친일 매국 윤석열은 또다시 선의의(?) 일본에게 계속 뒤통수 얻어맞을 것이다.

 

15. 언론 장악을 위한 개수작이 제동 걸림.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인 쓰레기 같은 작자들을 방송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문화진흥원장으로 임명했으나 재판 소송을 통해 위법함을 판결받음. 그래도 방송장악에 대한 미련을 안 버림. 이번 비상계엄을 통해 방송장악을 왜 하려고 했는지 그 의도가 다 밝혀짐

 

16.  중동의 하마스. 해즈볼라 수뇌부 괴멸

중동 질서 재편되려나?

 

17. 중국의 ‘알리·테무’, 등의 인터넷 쇼핑몰이 한국 온라인 플랫폼 장악

무지막지한 가격경쟁력으로 한국 인터넷 쇼핑 점유율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