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사> 미친 2024년을 보내는 송년사
갑진년인 2024년은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한 양아치 돼지임금이 저지른 비상계엄 내란으로 국가가 풍전등화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지만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힘으로 양아치 왕의 친위 국가 반란을 제압하고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또다시 미친 반국가세력들에게 또렷하게 각인시키며 시민정신의 중요성을 확인한 2024년이었다.
반 헌법적 범죄를 저지르고도 큰소리치는 적반하장의 미친놈이 날 뛰고, 정의 공정 상식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반민주적이며 무능하고 무도한 반역무리들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중심으로 내란을 일으켜 온 나라를 혼돈으로 몰아 쳐 넣은 미친년이었지만 내란을 막아낸 2024년이었다.
아~~ 슬프도다. 한심하도다. 울분이 터지는구나. 이런 무법 난장판 나라 꼴을 보자고 법과 상식을 지키는 삶을 살았던가? 속상하고 분노가 끓어오르는 2024년이구나.
해마다 세모가 되면 한 해를 돌아보며 반성을 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데 유독 2024년은 정말 미쳐도 보통 미친놈들이 아닌 생 날라리 양아치들이 나라와 국민의 삶을 망치려 미친년 널뛰듯 날 뛴 2024년이었고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미친년이었다.
무소불위의 권력맛과 낮술에 취해 제대로 미친 양아치 놈이 시대착오적인 전체주의 독재적 생각으로 헌법을 위반하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나라의 기본 질서를 다 뒤집어엎으려고 시도한 미친 2024년이었다.
게다가 나랏일을 하는 국무대신이라는 자들이 보인 무개념, 무능력, 무책임을 보노라면 국민들의 속이 까맣게 타들다 못해 폭발해 버릴 정도다. 대신이라는 자들은 어쩌면 한결같이 쓰레기 같은 새끼들만 모아 놨을까? 이러고도 나라가 운영이 되는 것은 민주 시민의 힘 덕분이었다. 그러나 이 쓰레기들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희희낙락하며 벼슬놀이에 심취해 있던 정신 나간 미친년이 바로 2024년이었다.
미친 왕이 저지른 내란이 블랙홀이 되어 양아치 왕과 여당인 내란의 힘을 지워버릴 수 있는 폭풍같은 명태균 사건 등 모든 비리 사건 사고를 다 시시한 가십거리로 만들 만큼 파괴력이 크고 국민생활에 엄청난 불안과 공포를 준, 있어서는 안 될 반역 내란 사건이 벌어진 2024년이었다.
게다가 이 미친놈을 따르며 알량한 기득권을 유지하려 똥과 된장을 구별하지 못하며 국민의 의사와는 정 반대로 내란에 동조하며 날뛰는 똘마니들과 국민의 큰 짐이며 내란의 힘 패거리들의 반국가적인 만행과 후안무치한 꼴을 보며 반국가세력이 누구인지 정확히 다시 한번 재 확인한 2024년이었다.
더 한심한 것은 이 나라의 핵심 엘리트라는 놈들이 얼마나 엉터리고 기회주의자이며 비겁하고 비굴하며 무책임에 자신들의 이익과 권력만 탐하며 사회적 책무를 전혀 하지 않는 졸장부 소인배인지 확실히 증명했고, 어떤 놈들이 반국가세력인지 확실히 밝혀졌고, 그런 새끼들이 여전히 나라 일을 반민족적 반민주적, 반문명적으로 주무르고 있었음을 모두 알게 된 한심한 2024년이었다.
독재를 흠모하며 공산 전체주의를 꿈꾸는 양아치 돼지임금의 친위쿠데타 내란으로 연말을 온통 혼란스럽게 만들며 경제위기를 자초해 가게를 접는 골목 상권의 영세 업자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연말 특수마저도 사라져 한숨 지며 절망하게 만든 2024년이었다.
결국 독재로부터 민주화를 이끌어낸 민주 애국시민과 깨어있는 국회의원의 힘으로 내란을 일단 저지했지만 아직도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무속과 정신 나간 야망에 심취해 조직적으로 내란을 이어가고 있는 불안한 2024년이구나.
공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공권력인 검찰과 경찰의 힘을 사유화하여 권력의 똥개로 만들어 국민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 언론을 장악하려 별 해괴한 짓을 다 저지른 이유가 내란을 일으키기 위하였음이 드러났다. 여전히 내란 부역자와 동조자들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공사 구별 못하고 그들만의 정신세계에 갇혀 권력을 남용하며 국민과 미친 전쟁을 벌이고 있는 2024년.
이 미친 양아치 돼지임금은 귀신과 노는 왕비년과 함께 쌍으로 몰상식하고 비상식적인 짓거리로 나라를 위태롭게 했던 모든 악행들의 의문이 풀린 2024년이었다.
나라의 품격과 국격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어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잘 되고 있다고 헛소리를 지껄이며 부자들만을 위한 세금 감면과 정책으로 나라 살림을 엉망으로 만들고 소시민을 절망에 빠뜨린 2024년이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일하라고 했더니만 이 양아치가 북한 김씨 왕조처럼 나라를 손아귀에 쥐고 지배하는 망상에 젖어 국민 위에 군림하기 위해 친위 쿠데타 내란을 일으키고 상상불가의 패악질일을 일삼고 나라를 완전히 아작내고 있다. 이 양아치가 왜 내란을 일으켰는지 의문이 풀린 2024년이었다.
이 양아치 돼지임금은 앞으로 나랏일을 무얼 어떻게 할 것인지 알 수도 없거니와, 하던 일도 불리하면 비밀로 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거리낌없이 술술 내뱉으며 국민의 염장을 지르는 등,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한 나라로 만드는 신공을 펼쳐 역사를 무려 50년이나 후퇴시켜 북한과 다를 바가 없음을 보여준 2024년이었다.
무능력에 무책임한 자가 왕이 되면 얼마나 나라가 위험한지 교과서적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준 2024년, 그로 인해 나라가 순식간에 절단 나고 온 국민의 절망과 한숨만 늘어난 2024년이 되었구나.
이 모든 난리를 무능하고 사악한 자를 대통령이 아닌 왕으로 만든 정신 나간 무개념의 국민들(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미친 독재자들)이 저지른 어리석은 선택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 2024년이다.
합리적 이성과 판단은 지역주의와 무지성에 정의를 가장한 부정부패 패거리들의 선동선전에 다 묻혀버려 미친놈을 왕으로 만들었고, 왕이 된 미친놈은 그동안 피와 땀으로 이룬 민주시스템을 다 파괴하고 북한과 똑같은 사회를 만들려 숨겨왔던 독재의 더러운 야욕을 드러낸 2024년이다.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제대로 된 국가혁신과 국가개조 운동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전 국민의 요구와 외침이 일어나고,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아 주인의 정당한 권리와 의무를 실천하는 시민의식개혁이 일어나, 우리 역사에서 두고두고 교훈이 될 2024년이다.
이젠 더 이상 미친 반역을 한 자와 그 무리들에겐 자비란 없다. 친일매국 수구부패 세력들의 조직적인 방해로 과거 청산이 번번이 가로막혀 국민의 염원을 담은 청산다운 청산을 한 번도 못한 가엾은 나라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제대로 청산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 2024년이다.
이 부패 내란 세력들을 깨끗하게 청산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자신의 안위만을 찾는 한심하고 쓰레기 같은 국무대신들을 보며 정부에 대한 기대를 접었고 이제는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된다는 절박함을 주었다. 수많은 대형 사건사고가 일어나도 어느 누구 책임지는 놈 없고 국민 위에 군림만 하는 무정부상태에서도 국민의 인내와 민주 역량으로 버텨왔지만 그 한계가 이 양아치 돼지임금의 내란으로 인내의 임계점을 넘어서 폭발한 2024년이었다.
이제부터는 새나라 건설에 부정부패 세력들을 일소하고 내란에 참여자와 동조자들을 철저히 가려내 처벌해야 한다. 새 나라 새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끓는 열망을 꺾을 수 없다. 국민들이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은 역설적이지만 지금까지 출현했던 그 어떤 나쁘고 무능한 왕들보다 몇 만배 무능하고 사악하며 앞으로도 이런 개만도 못한 놈이 나올 수 없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내란 수괴이며 사악한 양아치 돼지임금 윤석열의 공헌이다. 이제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개혁과 혁명의 시작종이 울린 2024년이었다.
그동안 정의, 공정, 상식이 사라져 쌓였던 울분을. 정의와 상식 공정의 확립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으로 다시 시작되게 된 것을 그나마 위안으로 삼는 2024년 세모다.
그렇다. 이 미친년의 못된 것들을 다 청산하고 새롭게 전진하는 2025년을 기대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적폐청산에 적극 참여하며 새로운 나라 건설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미친 2024년을 보낸다.
잘 가라는 말도 아까운 미친년인 2024 년아. 그래도 전부 미운 것만은 아닌 2024년이다. 나쁜 놈들이 모두 커밍아웃한 2024년이고, 새 나라 만들기에 전 국민의 마음을 모아 준 2024년이었다.
온 국민의 열화 같은 마음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더욱 발전시킬 2025년, 모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2025년, 국민의 10%도 안 되는 극우 꼴통들과 무지성적인 낡고 늙은이들도 제정신 차려 나라 발전과 개인 행복을 위해 정신 차리는 2025년,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 2025년, 국민 모두가 우리 공동체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서로 양보하고 웃으며 살아가는 2025년을 기대하며 미친년 2024년을 무거운 마음으로 보낸다.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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