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삶이라 살아볼 가치가 크다

알 수 없는 삶이라 살아볼 가치가 크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기에 똑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말을 하는 것이다. 알 수 없는 내일을 위해 준비하며 희망을 갖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며 그 속에서 희로애락의 감정변화를 겪고 살고 있다.

 

오지도 않은 내일을 미리 걱정하며 오늘을 망칠 필요는 없다. 어떤 이는 알 수 없는 내일이라 오히려 더 기대하고 의욕을 불태우기도 하지만, 어떤 이는 불안에 떠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 다른 기질의 차이로 대응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사람이라도 왜 불안감이 없을까만은 마인드 컨트롤로 불안을 잠재우고 전의를 불태워 힘차게 하루를 살고 또 내일을 기대하는 것이다. 삶이란 게 자기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없으니 실망과 좌절에 빠질 이유가 없다.

 

하루라는 시간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니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러하니 인생 살아볼 가치가 있지 않은가? 인생이 얼마나 멋진 모험이고 내가 바로 스릴 넘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아니던가?

 

삶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살짝 돌려 놓으면, 괴로운 삶에서 환희에 찬 삶으로 변화되고, 새로운 에너지가 넘치고 모험적인 삶을 만들어 나가며 삶의 행복을 누릴 것이 아닌가? 그렇다. 알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인생은 더욱 살아 볼 가치가 있는 것이다. 도전하는 드라마틱한 삶을 행복을 위해 내가 이 땅에 온 것이 아닐까?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