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일에 동참하라
머리와 가슴으로는 옳다고 느끼고 생각하면서 그대는 행동으로 실천하기를 주저하는가?
생활이 그대를 그렇게 옳은 일에도 주저하게 만들었지만 언제까지 변명자, 비겁자로 살 것인가?
옳은 일에 앞장서 개혁과 변화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투쟁하여 만든 이 사회에 내가 아무런 부채의식, 문제의식도 없이 살고 있는 것이 정의, 공정, 상식에 맞는 것일까?
국란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이 바보였단 말인가?
민주, 복지사회에 무임승차하며 내 일신의 안위만 보호할 것인가?
앞장서서 투쟁은 못하더라도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도 구경만 하고 떡을 얻어먹겠다고?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고 자식들에게도 떳떳한 어른이 돼야 한다.
정의롭고 공정과 상식을 추구하는 옳은 일에는 나와 남이 따로 없다.
우리 모두의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 옳은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 광법 거사 -
'사색의 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을 인(忍)자 셋이면? (0) | 2023.05.14 |
---|---|
일상의 갈등 탈출을 위하여 (0) | 2023.05.10 |
술 마시게 하는 나라 (0) | 2023.05.02 |
인생은 롤러코스터 (0) | 2023.05.01 |
참자 참자 참자 (0)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