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살아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오지도 안은 미래를 걱정하고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며 인상 찌푸리며 남의 탓도 신나게 하고 자책도 하며 살다 보니 얼굴이 찌들어 버린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도 보면 본인만 모르지 남들이 보면 우거지상입니다. 생활이, 자기 스스로가 그렇게 만드는 거지요.
쓸데없는 걱정으로 인상 찌푸리며 살기보다는 아름다운 지구별 소풍을 왔으니 즐겨야지요. 이 소풍이 마냥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한 때입니다. 물론 힘든 시기도 오고 또 지나갑니다. 이것도 없으면 어찌 인생이라 할 수 있나요. 이러하니 생각을 바꿔 인상 펴고 웃으며 사는 것이 훨씬 남는 장사지요.
우리가 웃으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자면
첫째, 웃을 거리가 너무 많아요. 정치가 코미디를 하며 웃겨주는데 안 웃을 이유가 없죠.
둘째, 이만큼 살아온 내 인생 고생했다 위로하며 남은 인생 웃으며 살아야지요.
셋째, 멋진 내 모습 더 멋지게 하고 살아야지 그러려면 웃어야 더 폼나지요.
넷째, 쓸데없는 걱정, 탐욕을 버리니 저절로 웃음이 나오니 웃어야지요.
다섯째, 아름다운 세상이 눈에 보이니 웃으며 살아야지요.
웃으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차고도 넘칩니다.
생각을 바꾸면 현재 여기가 지상낙원이고, 그 주인공이 됩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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