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오해
나의 판단 기준에 맞으면 수긍이 되어 이해가 되는 것이고 그 반대면 오해할 수밖에 없다,
모든 사물은 양면이 있어 어느 한 면만 보고 성급히 판단할 일이 아니다.
사람의 판단은 자기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정하기에 편견이 있을 수 있다.
편견이 없으면 이해가 되는 것이고, 편견이 깊으면 오해가 되는 것이다.
세상에 이해 못 할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오해 못할 일 또한 없다.
현명하고 자애로움과 간사하고 어리석음이 이해와 오해를 낳는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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