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음
내 마음을
내가 좌지우지 할 수 있다면
그는 성인(聖人)이다
화를 내고 미워하는 것은
내 마음의 작용이다
온 세상을 다 포용했다가도
바늘 하나 꽂을 자리 없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했던가.
ㅡ 法頂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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