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의 연속적인 삶
인생길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인생이 달라진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결국은 내 생각과 욕심이 끌리는 대로 가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선택을 앞에 두고 주저하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남에게 은근슬쩍 물어보고 많은 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려버린다.
대다수가 선택하는 방향으로 가면 실수는 줄어들까는 모르지만 자신의 신념에 찬 인생이라 할 수 없다. 그저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무책임한 책임회피일 뿐이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확신에 찬 선택을 하며 살까? 이 또한 그렇지 않다. 그러니 세상은 요지경이란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요지경 속의 세상이지만 사람살이는 조화와 균형을 얼마큼 이루며 사는가가 중요하다. 얼마나 많이 소유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려면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항상 돌아보고 살 일이다. 그 선택은 나에게 있다. 남에게 물어본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결국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그 결과도 내가 받는 것이다.
그러하니 내가 내린 결정에 요행을 바라지도 말고 미련과 후회가 없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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