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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사색의 시간

제 아무리 제 멋에 살아도 그렇지

by 베짱이 정신 2023. 4. 3.

제 아무리 제 멋에 살아도 그렇지

 

사람들은 다 지 잘난 맛에 산다. 그럴 수밖에 없다. 왜? 유니크하니까.

그렇지만 상식이란 것이 있는데 현대 사회는 상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없다. 오직 나에게 도움 되는 것만 정의요 공정이 되는 것이다. 격변기를 거치면서 정글의 생존 법칙을 깨달은 것일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지나온 역사가 가르쳐 주고 상식이란 게 있는데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무경우 천지가 되었을까? 그 답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러나 알면 뭐하나? 바꿔야지 정상인데 생존위협에 몰려 있다 보니 잊었나 보다. 참으로 이 나라가 지들 것이라는 착각과 오만에 쌓여 애국시민을 개 돼지만큼도 안 여기는 기득권 카르텔의 놀음에 온 나라의 시민들이 놀아나며 신음하는 것이 한심하다.

 

아무리 생존위협에 몰려도 인간의 존엄성만큼은 잃어버리지 말자.

아무리 기득권 카르텔들이 생존위협을 하더라도 넘어가지 말자. 시민의 힘으로 무너뜨릴 수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옆에 누군가는 힘이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무리 지멋에 사는 인생이지만 인간의 기본은 지키며 살자.

아무리 세상이 험하게 굴러가도 희망은 언제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아무리 기득권 카르텔들이 개 돼지 취급을 해도 내가 반사하면 그들이 개 돼지가 된다.

아무리 견고한 듯한 불공정, 부정부패, 끼리끼리 카르텔들도 정의 공정 상식의 힘으로 무너지게 되어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자.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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