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냐 노예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수많은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 수도 있고 노예적인 삶을 살 수도 있다.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한다든지, 시키니까 한다든지 하는 것은 수동적인 삶으로 괴로운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다고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기 싫거나 시켜서 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할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때는 내가 바로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고들 말하지 않던가? 같은 일을 하더라도 노예처럼 할 것이 아니라 마음에 조금 안 들더라도 긍정적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하면 바로 나의 일이 되고 내가 바로 주인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마음 한번 바꾸니 이렇게 세상이 달라지는데 안 바꿀 이유가 없지 않나요?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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