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내가 즐겁고 걱정 없는 곳은 천국이요, 내가 불편하고 괴로운 곳은 지옥이다.
내 뜻대로 잘 되고 안 되고의 차이가 마음을 천국과 지옥으로 만듭니다.
그러고 보면 간사한 인간의 마음에 천국과 지옥을 둘 다 담고 있다가 내 맘대로 잘 이루어질 때는 천국이라고 좋아하고, 기분 나쁘고 실패할 때는 내 맘에 안 든다고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고 보면 천국과 지옥을 마음대로 왔다 갔다,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드는 기막힌 재주를 가진 게 인간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최종 선택은 내 자신에게 달렸으니 정말 위대한 인간입니다.
어디를 선택하시렵니까?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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