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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칼럼> 벼룩도 낯짝이 있는데

by 베짱이 정신 2025. 4. 6.

<칼럼> 벼룩도 낯짝이 있는데

 

국제호구 백해무익 적반하장 후안무치한 양아치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직에서 파면한 것은 그동안 무정부 혼란상태를 잠재우며 정의와 상식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반시대적 반민주적 정신 나간 말을 지껄이며 시민(국민)을 괴롭히는 반국가세력들의 뿌리가 깊음을 여전히 볼 수 있는데 이 놈들 낯짝 참 두껍다. 창피함도 모르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나 보다. 이들의 정신세계가 무척 위험하다

 

그 내란 무리들은 지금 여당인 국힘당과 극우 떨거지들, 종교를 팔아 배를 불리는 종교 사업가 전 깡훈류, 여전히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고 된장이라고 우기는 기회주의 교수나부랭이들, 기래기들, 소위 한국에서 방귀 좀 뀐다는 권력 엘리트들이 보이는 행태는 정말 역겹고 과연 저것들이 뭘 믿고 저리도 반민주, 반민족, 반역사적, 반사회적 만행을 아무 거리낌 없이 저지른단 말인가? 벼룩도 낯짝이 있는데 저 똥덩어리들은 낯짝도 없나? 정말 기괴한 연구대상이다.

 

왕노릇에 심취해 국가 발전은 애초부터 생각도 없어 성장의 동력을 만들지 못했고, 나라를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단순한 청사진도 내놓지 못했고, 오직 왕과 왕비놀이와 벼슬놀이에만 전념했고, 시민(국민)과 헌법과 법률 위에 군림하며 모든 국가의 민주 시스템을 다 망가뜨리며, 그것도 모자라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영구집권을 꿈꾸던 반시대적 양아치 윤석열과 내란당이 무슨 할 말이 있을까? 무슨 낯짝으로 대로를 활보하고 개소리를 지껄일까?

 

그런데도 똥 낀 놈이 성질부린다고 오히려 국가 혼란을 야기한 불법 계엄에 대한 사과는커녕, 헌법파괴를 옹호하고 삼권분립의 기본 정신도 모르는 모지리들이 헌재의 파면선고에 승복을 안 하고 시대착오적인 똥덩어리 지지자들을 선동하는 짓을 여전히 하고 있으며 민주세력과 민주시민을 내란 주동자라고 역공을 하고 억지를 부리니 이게 무슨 해괴한 일이란 말인가? 개가 웃을 짓을 여전히 하고 있구나. 그런데도 이를 추종하는 개 같은 놈들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짖어대니 우짤까? 벼룩도 낯짝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염치라도 있어야지.

 

최소한 반성의 기미라도 보여야 일말의 동정심이라도 보일 텐데, 이것들은 반성은커녕 적반하장으로 덤벼드니 막가자는 것이지요. 이는 민주 시민(국민)에 대한 예의와 도리를 전혀 생각 않고 오히려 지들이 저지른 그 흉악한 범죄를 민주세력에게 뒤집어 씌우는 신공을 기괴하게 펼치는 저 극악 무도한 놈과 그 똘마니들을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미친 개새끼들인 저 놈들에게는 정의와 상식의 몽둥이 찜질만이 저 무도한 것들을 제 정신 들게 하는 특효약인가? 벼룩도 낯짝이 있는데 이것들은 벼룩도 못되나 보다.

 

이제는 반민주적이고 반민족적이며 반시대적인 쓰레기들을 싹 쓸어내는 대 청소를 해야 한다. 양아치 윤석열과 그 똘마니 내란당인 국힘당과 벼슬 놀이에 진심인 한심한 한국의 권력 엘리트들이, 자신들을 계몽해 주고 처단해 달라고 하소연을 하니 그렇게 해주자. 법과 원칙에 의거한 내란 동조 및 선동 세력들을 철저히 찾아내고 단죄해야 한다. 쪽팔려서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하게 역사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이 절차는 반드시 민주적으로 철저하게 해야 한다. 다시는 양아치 윤석열 같은 역적 놈들이 고개 빳빳이 들지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식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까지 역사 속에 못된 역적 놈들 청산 기회가 있었지만 국민 통합이니 뭐니 하면서 한 번도 제대로 된 청산도 못하고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시민들은 확실한 단죄를 요구했으나 구태 정치권과 부패 언론과 기득권 카르텔들이 역사의 준엄한 물결을 교묘하고 교활하게 뒤틀어버렸지만 이번만은 절대 그럴 수 없다. 정의와 상식으로 무장한 민주시민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잘못된 역사의 되풀이를 그냥 묵과할 수는 없다는 공감대가 광장에 넘치고 말없는 다수도 이번만큼은 안된다고 소리 높이고 있지 않은가. 반드시 청산하고 척결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일차 거대한 카르텔 똥덩어리에 걸림돌인 양아치 돼지임금 윤석열을 민주시민과 상식의 힘으로 파면시켰으니 새나라 건설을 향해 모든 민주시민의 지혜와 자원을 총 동원해 내란세력들을 색출해 내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철저히 처벌하고 기록으로 남기며, 모든 시민의 염원을 담은 미래를 향한 계획을 만들고 공유해야 한다. 일부 정치권이 독점할 일이 아니다. 온 시민의 열망을 담아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찬란한 백 년의 한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양아치와 그 똘마니 내란당인 국짐당과 뉴라이트 친일파, 서울대 법대 내란과, 육군사관학교 군사반란과, 경찰대 내란부역과 출신들의 무도한 시대착오적인 망국 세력, 판검사를 비롯한 한심한 반민주적 권력 엘리트들, 폼만 잡고 일은 안 하고 벼슬놀이에 진심인 정부 관료와 정부 투자기관의 장들, 이 똥덩어리들과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는 극우들이 파괴시킨 헌법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고, 흔들리지 않는 민주공화국을 만들자. 2025년을 살아가는 한국인은 역사의 산 증인으로 새 역사 창조의 주인공이어야 하고 그런 책무를 맡음을 기쁘게 생각해야 한다.

 

벼룩도 낯짝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인데 낯짝도 없는 인간들을 보노라면 화도 나고 저 똥덩어리들을 하루속히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 기괴하고 무도한 무리들에게 연민의 정은 전혀 느낄 수는 없다. 비록 이들이 상종 못할 못된 죄질이 아주 나쁜 놈들이지만 같이 살아가야 할 상식적인 이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점이 민주시민과 똥덩어리들의 차이점이다. 나쁜 놈들을 포용은 하지만 이것들은 틈만 나면 반역을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철저히 관리와 사람 만들기를 해야 한다

 

이 쓰레기 똥덩어리들은 암적인 존재로서 지들이 저지른 반민주적 범죄에 대해 창피함을 스스로 느끼도록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벼룩 낯짝만큼이라도 염치를 알게 해 나가자. 이는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민주시민의 의무다. 화나고 괴롭지만 어쩌겠는가? 사람 만들어 같이 살아야지. 민주시민은 더 높은 곳을 향해 쉬지 않고 일하는 개미들이라 저 똥덩어리들을 제정신 갖고 살아가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염치를 알고 수치스러운 짓을 하지 않으며 내 이름과 얼굴에 책임을 지는 진정한 주권재민의 민주공화국이 재탄생되고, 독재가 발 붙이지 못하게 만들어 나가자. 낯짝이 두꺼운 자들, 낯짝조차도 없는 자들, 염치도 모르는 자들을 인내심 있게 가르치고 깨우쳐 주면서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자랑할만한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자. 헌법 제1조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말을 실제로 만들어 나가자. 반만년 역사에 정의와 공정, 공평, 상식의 이름으로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

 

이 땅에 새역사를 창조해 나가며 불의와 싸워 민주주의를 지켜낸 민주시민들은 저 염치도 낯짝도 없는 무도한 자들에게 인간의 도리를 깨우쳐 주어 벼룩 낯짝만큼이라도 제 얼굴을 찾게 해 인간의 착한 본성을 찾아줘 조금이라도 사람답게 살게 해 주는 것으로  21세기 민주시민의 역할이 하나 더 늘었다. 이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커다란 기쁨이다. 도시의 밤하늘을 붉게 비추는 수많은 십자가들이 불의에 눈과 귀를 닫고 침묵할 때, 저 벼락 맞아 죽을 한심하고 무도한 놈들의 구제를 민주시민이 행함으로써 홍익인간의 정신을 현대에 구현하는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혜와 용기와 힘을 더욱 발휘하여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자.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자.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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