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살아 있다
사람에게 가장 큰일이 무엇인지는 각자 다를 것이다. 일단 태어났으니 고민과 고통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태어났으니 어쩌면 좋으랴? 사람이란 게 단 하루를 살아도 내 의지와 모두가 옳다고 믿는 것을 벗어나 살면, 이것은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되는 것인가?
답은 수천 년 전부터 나와있다.
단지 그걸 실천하지 못하고 자기 욕심대로 살았기 때문에 스스로 괴롭고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답은 나와있는데 어찌 이리 혼란스러운 사회가 되는가?
그 인간들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무엇이 사람답게 살다 가는지, 인륜도덕이 뭔지를 전혀 모르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고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아주 편협한 인간이라 못된 짓을 저지르는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다 갈 때는 최소한 지켜야 할 도덕이 있는데, 그것은 수 천 년간 내려온 상식인데도, 돌연변이들이 나타나서 모두를 괴롭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괴롭힘을 당해도 반드시 그 끝이 있고 더 나은 날들이 오리라는 희망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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