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없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세상 맘 편히 살면 얼마나 좋으랴.
그러나 어느 누구도 맘 편히 사는 사람 없다.
이는 생각하고 비교하는 마음으로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이다.
고통 없는 생명의 탄생이 어디 있고,
고통 없이 꽃피는 사랑이 어디에 있던가?
바람에 흔들려도 그 고통 이겨내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왜 이렇게 되는 게 없냐고 한탄 마라.
누구나 겪는 고통이고 다 지나가는 소나기다.
어둠을 벗어나 태양을 향해 기지개 켜며 도약을 할 때가 온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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