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남문(지화문)을 거쳐 동문, 북문까지 눈길을 걸어보니 2
세월의 흔적을 이기지 못한 흔적들이 곳곳에 나오도다. 병자호란 당시도 외교를 잘못하여 그 난리를 겪으면서도 싸움질이 멈추질 않았듯이 이 문제는 현재 진행형? 합리적 사고와 판단은 없는 것인가? 현재 우리가 또 어떠한 고난을 겪어야 되는가? 상대를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이 세상 정당과 종교에는 없나? 하여튼 쓸데없는 걱정을 하면서 예술적인 성곽길을 노구(?)를 이끌고 걸었다.
송암정터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한 성곽
옹성
암문
동문은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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