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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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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가 - 전철 (연주곡) 해운대 연가 - 전철 노래 푸른물결 춤을추고 물새날아드는 해운대의밤은 또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밀려 사라지네 하얀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쓰며 영원히날 사랑한다 맹세하던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입술에 키스해주던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사랑이여. 2절도 똑같이 "한번더" 2020. 8. 17.
'일수사견(一水四見) 일수사견(一水四見) 야경꾼에게 밤은 길어라. 고단한 길손에게 길은 멀어라. 길을 잃은 어리석은 사람에게 숱한 생의 방황은 끝이 없구나. (법구경) 능엄경에 '일수사견(一水四見)'이야기가 나옵니다. 같은 물이라도 '천상의 사람이 보면 유리로 장식된 보배로 보이고, 인간이 보면 마시는 물로 보이고, 물고기가 보면 사는 집으로 보이고, 아귀가 보면 피고름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물도 이처럼 네 가지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제각각으로 봅니다. 이는 자신이 지어놓은 업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세상을 바로 보려면 마음의 눈을 떠야 합니다. 마음의 눈을 뜰 때 비로소 사물의 실상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의 눈을 뜬다는 것은 자기의 본성을 바로 본다.. 2020. 8. 16.
Are You Lonesome Tonight - Elvis Presley (연주곡) Are You Lonesome Tonight - Elvis Presley Are you lonesome tonight Do you miss me tonight Are you sorry we drifted apart Does your memory stray to the bright summer day when I kissed you and called you sweetheart Do the charis in your parlor seem empty and bare Do you gaze at your doorstep and picture me there 오늘밤 당신은 외로운가요 오늘밤 당신은 나를 그리워하고 있나요 우리가 헤어지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나요 햇살이 따가운 어느 여름 날을 기억하나.. 2020. 8. 15.
<연주곡> 진정 난 몰랐네 - 임희숙 (연주곡) 진정 난 몰랐네 - 임희숙 노래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2020. 8. 15.
<연주곡> 이별 - 패티김 (연주곡) 이별 - 패티김 노래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 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짜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잊을수는 없을꺼야 2020. 8. 14.
인생 - 류계영 (연주곡) 인생 - 류계영 노래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어머니)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2020. 8. 14.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솔개 트리오 (연주곡)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솔개 트리오 노래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2020. 8. 14.
걸림없는 생활 걸림없는 생활 ‘자유’라고 하는 것은 ‘걸림없는 생활’을 말한다. 마음 가운데에도 걸림이 없고 마음 밖으로도 걸림이 없는 것, 그것이 자유이다. 자유지수가 높을수록 행복하며 그에 반해 걸림이 많은 사람은 행복지수가 낮을 수밖에 없다. 이렇듯, ‘내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 그것이 바로 행복을 결정하는 척도가 된다. 글 : 無一우학스님 2020. 8. 13.
서른 즈음에 - 김광석 (연주곡) 서른 즈음에 - 김광석 노래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기마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은 더 아무것도 찾을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은 더 아무것도 찾을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2020. 8. 13.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연주곡) All for the love of a girl -Johnny Horton Well Today I'm so weary 음~~ 오늘은 제가 너무 피곤하네요 Today I'm so blue 오늘은 제가 너무 우울해요 Sad and broken hearted 슬프고 마음이 찢어질 것만 같아요 And it's all of because you 이건 모두 당신 때문이예요 Life was so sweet dear 삶은 정말 달콤했지요... Life was a song 인생은 노래입니다. Now you've gonna and left me 이제 당신은 날두고 가 버렸으니 Oh where do I belong 오~~ 어찌 하란 말인가요...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 2020. 8. 13.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노래 (연주곡)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산울림 노래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2020. 8. 13.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연주곡)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노래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2020. 8. 13.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연주곡) 다 함께 차차차 - 설운도 노래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2020. 8. 13.
홀로 된다는 것 - 변진섭 (연주곡) 홀로 된다는 것 - 변진섭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에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2020. 8. 10.
삼포로 가는 길 - 강은철 (연주곡) 삼포로 가는 길 - 강은철 노래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구비구비 산길 걷다보면 한발 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 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 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2020. 8. 9.
네박자 - 송대관 (연주곡) 네 박자 - 송대관 노래 네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자 짜리리라라 짜라짜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 같은 인생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2020. 8. 9.
나로부터의 시작 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2020. 8. 9.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연주곡) 당신은 나의 운명 - 석지훈 지금 내마음속엔 하나에서 열까지 온통 당신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의 모두를 사랑한 내인생 행복을 꿈꾸며 살고있어요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당신은 나의 운명 처음만난 그날부터 행여나 당신의 사랑이 식으면 내마음을 불태워 당신께 바치리라 당신은 나의 운명 이세상 다하도록 2020. 8. 8.
한양도성 인왕산 성곽길 한양도성 인왕산 성곽길 -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어도 끄떡없이 버티고 아름다움을 내보이는 인왕산 한양도성 성곽 2020. 8. 8.
이등병의 편지 - 김광석 (연주곡) 이등병의 편지 - 김광석 노래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 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 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네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날에 꿈이여 2020. 8. 7.
바램 - 노사연 (연주곡) 바램 -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2020. 8. 6.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연주곡) 가질 수 없는 너 - 뱅크 노래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서 남아있는 이 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 2020. 8. 6.
누구 탓하지 말라 누구 탓하지 말라 (법정스님 글)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 2020. 8. 6.
기다리게 해놓고 - 방주연 (연주곡) 기다리게 해놓고 - 방주연 노래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이 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 속에 떠오르는 모습 미워지는 모습 나 혼자서 달랬나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 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2020. 8. 5.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 양수경 (연주곡)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 양수경 노래 이밤 왠지 그대가 내 곁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떠나버린걸 난 지금 후회 안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이밤 그대 모습이 내 맘에 올것만 같아 음 그대 말은 안해도 난 지금 알 수 있어요 오 그저 지난 세월이 내리는 빗물같아요 그렇지만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2020. 8. 5.
빨간 구두 아가씨 - 남일해 (연주곡) 빨간 구두 아가씨 - 남일해 노래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발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밤밤밤 밤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지금쯤 사랑을 알만도 한데 종소리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멀어져가네 2020. 8. 4.
The Tennessee Waltz - singer Patti Page 노래(1950년) (연주곡) The Tennessee Waltz - singer Patti Page 노래(1950년) The Tennessee Waltz - singer Patti Page 1950 I was dancing with my darling 난 나의 사랑하는 그사람과 춤을 추고 있어요 To the Tennessee Waltz 테네시 왈츠의 리듬에 맞춰서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내가 예적 친구들을 보게 되었을때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난 그녀에게 나의 사랑하는 이를 소개했죠 And while they were dancing 그리고 그들이 춤을 추는 동안에,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내 친구는 .. 2020. 8. 4.
너에게로 또다시 - 변진섭 (연주곡) 너에게로 또다시 - 변진섭 노래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2020. 8. 4.
대부 주제곡(영화) (연주곡) 영화 대부 주제곡 Speak Softly Love (영화"대부" 주제곡) - Andy Williams - ~전주중~ Speak softly, love and hold me warm against your heart I feel your words, the tender trembling moments start We're in a world, our very own Sharing a love that only few have ever known Wine-colored days warmed by the sun Deep velvet nights when we are one Speak softly, love so no one hears us but the sky The vows of love we m.. 2020. 8. 3.
군산, 새만금방조제, 선유도, 장자도, 변산반도 채석강 여기 저기 군산, 새만금방조제, 선유도, 장자도, 변산반도 채석강 여기 저기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