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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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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지 - 사월과 오월 (연주곡) 사랑의 의지 - 사월과 오월 노래 그대 나버린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마음 차지하기에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거 그대 나싫다고해도 나 화내지 않아요 그대 나원망해도 나 서럽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마음 차지하기에 나의 마음 너무 적다는 거 그대 나버린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2020. 9. 27.
무인도 - 김추자 (연주곡) 무인도 - 김추자 노래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 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 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를 노래 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 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2.우~ 우~ (라~~ ~~~~~ 라~~ ~~~~~) 2020. 9. 27.
문 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연주곡) 문 밖에 있는 그대 - 박강성 노래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2020. 9. 24.
한양도성 백악산 구간 예술적인 성곽 한양도성 백악산 구간 예술적인 성곽 2020. 9. 24.
가을날의 임진각 가을날의 임진각 2020. 9. 21.
꼬마 인형 - 최진희 (연주곡) 꼬마 인형 - 최진희 노래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2020. 9. 20.
가을 하늘 아래 인왕산 가을 하늘 아래 인왕산 2020. 9. 20.
여자야 - 유현상 (연주곡) 여자야 - 유현상 노래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울고 있구나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 한동안 못본다고 잊혀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말도없이 온다는 기약없이 그렇게 떠나갔지만 돌아올거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 여자야 여자야 너는 아직 모르지 웃고 있구나 여자야 흔들리면 안돼 한동안 못본다고 어디 가겠니 하룻밤의 정도 아닌데 간다는 말도없이 온다는 기약없이 그렇게 떠나갔지만 기다려야지 여자야 흔들리면 안돼 여자야 여자야 약해지면 안돼 2020. 9. 17.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연주곡)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 최진희 노래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 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떠나가 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 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2020. 9. 11.
영시의 이별 - 배호 (연주곡) 영시의이별 - 배호 노래 1절 네온불이 쓸슬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절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한밤 너와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명시처럼 사랑아 안녕 2020. 9. 7.
분노로 뒤덮인 세상 분노로 뒤덮인 세상 만약 분노의 싹이 나오려 하면 갈대를 베듯 끊어 없애라. 번뇌의 세계는 바다처럼 깊으니 고해의 파도를 어서 헤쳐 나가라. (법구경) 세상이 온통 분노로 덮혀 있습니다. 마음 병을 치료해주는 종교가 분노로 덮혀있고, 육체 병을 치료해주는 병원이 분노로 덮혀있고, 민중을 보호할 정치가 분노로 덮혀있고, 사회의 목탁인 언론도 분노로 덮혀 있습니다. 분노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못된 성향이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지켜야 할 곳들이 온통 분노로 덮혀있으니 이 상황을 어찌할 것인가요? 세계적인 고승 탁낫한 스님은 말합니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한다... 2020. 9. 4.
울긴 왜 울어 - 나훈아 (연주곡) 율긴 왜 울어 - 나훈아 노래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2020. 9. 4.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 - 법륜스님 - 내가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다고 해서 상대가 나를 잘 봐주나요? 잘 보이고 싶은 것은 내 마음이고, 잘 봐주는 것은 상대의 마음이에요. 그것은 남을 내 마음대로 컨트롤하겠다는 겁니다.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괜찮아요. 그러나 상대가 잘 봐주지 않아도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이다’ 이렇게 인정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런데 ‘내가 잘하고 싶으면 결과도 잘 되어야 한다’, ‘내가 잘 보이고 싶으면 상대도 잘 봐줘야 한다’ 이렇게 자기 뜻대로 되어야 한다고 집착하기 때문에 원망이 생기고 실망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잘하고 싶다’, ‘잘 보이고 싶다’ 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말하는 겁니다.” 2020. 9. 2.
가지마오 - 나훈아 (연주곡) 가지마오 - 나훈아 노래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받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받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을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정을 두고 가지를 마오 2020. 9. 1.
의사 집단행동을 보고 드는 생각 변화 아니 개혁 하지 않으면 발전과 생존이 불가능한 무한 경쟁의 냉엄한 국내외 현실이 모든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어도 변화와 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생존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교육계가 무한 경쟁, 강제 개혁의 첫 철퇴를 맞고 갈등의 시간을 겪었지만 정착되고 있습니다. 교육현장의 변화가 보이잖습니까? 그래도 계속 보완해 나가야되지만. 그러나 우리 사회 모든 분야 특히 정치, 종교, 언론, 법조계(판검사, 변호사), 의료(의사,약사) 장애인(신종 번창사업) 영역은 변화 불가 성역이 되어 기존의 기득권에 철옹성을 쌓으며 변화와 개혁에 철저히 맞섰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면 막강한 권력과 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인질로 모든 변화와 개혁을 원천 거부해온 게 사실입니다. .. 2020. 9. 1.
애수의 소야곡 - 남인수 (연주곡) 애수의 소야곡 - 남인수 노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2020. 8. 31.
여자의 일생 - 이미자 (연주곡) 여자의 일생 - 이미자 노래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020. 8. 29.
사람은 유한한 존재다 사람은 유한한 존재다 사람의 육신이 유한(有限)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모든 세상의 인연이 부질없이 절로 사라지고, 깨달아 욕망을 품지 않는 경계에 이르면 탁한 마음은 달과 같이 밝아진다. 看破有盡身軀 萬境之塵緣自息, 간파유진신구 만경지진연자식, 悟入無懷境界 一輪之心月獨明. 오입무회경계 일륜지심월독명. 인간의 몸은 반드시 사라집니다. 그만큼 육신은 유한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 진리를 각성하면 자신의 육신에 대한 모든 생사고락에 대한 집착은 홀연히 사라집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있지만, 이 어리석음 때문에 부질없는 욕망을 가지게 되고 급기야는 온갖 부질없는 인연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것이 '옳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 2020. 8. 29.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연주곡) Tombe La Neige 눈이 내리네 ㅡ Salvatore Adamo(아다모)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똥브 라 네쥬 뛰 느 비엉드라 빠 쓰 쓰와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똥브 라 네쥬 에 몽 꽤 싸비으 드 느와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s blanches 쓰 쓰와이으 꼬흐떼쥬 뚜 떵 라흐므 블랑슈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롸죠 쒸흐 라 브랑슈 쁠래흐 르 쏘흐띠레쥬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뛰 느 비엉드라 빠 쓰 쓰와 므 크리 몽 데제스쁘와 .. 2020. 8. 27.
Besame Mucho (연주곡) Besame Mucho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요)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la noche, La última vez 베싸메 베싸메 무초 꼬모 씨 푸에라 에스따 라 노체 라 울띠마 베쓰 (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마치 오늘 저녁이 마지막인것 처럼)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a perderte, Perderte despues 베싸메 베싸메 무초 께 땡고 미에도 아 뻬르데르떼 뻬르데르떼 데스뿌에쓰 ( 나에게 키스해 줘, 나에게 많이 키스해 줘, 난 나중에 너를 잃을까 봐 두려워)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 2020. 8. 27.
무정 부르스 - 강승모 (연주곡) 무정 부르스 - 강승모 노래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 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미련없이 가야지 2020. 8. 26.
적응 적응 모든 것은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연속적인 과정에 있다. 일어났다 사라지는 무상을 받아들여서 적응하면 더 높은 정신세계가 열린다. 깨달음의 첫 번째 단계는 모든 것이 변하는 무상을 알고 여기에 적응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무상에 적응하지 못하면 항상 제자리걸음을 해 마음이 계발되지 않는다. 주어진 현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서 적응하지 못하면 지혜가 나지 않는다. 적응은 현실을 극복하는 중요한 과정이며 다음단계의 지혜로 가는 토대가 된다. 현실을 받아들여서 적응하는 것이 현실을 극복하는 유일한 출구다. 대상에 적응할 때 반발하지 않아 고요함이 생긴다. 이렇게 생긴 고요함에서 무상, 고, 무아를 아는 통찰지혜가 난다. 출처 - 상좌불교 한국명상원 2020. 8. 26.
(연주곡) 마침내 사랑이여 - 유익종 (연주곡) 마침내 사랑이여 - 유익종 노래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매말랐던 가슴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 마음 하나라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되어 영원을 맹세 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축배의 잔을 들자 2020. 8. 25.
반쪽과 온쪽 반쪽과 온쪽 - 법륜스님 - 흔히 여자 반쪽과 남자 반쪽이 하나로 합해져서 온쪽이 된다고 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렇게 합쳐지면 절대로 온쪽이 될 수 없습니다. 홀로 온쪽이 되지 못하면 다른 사람과 함께 해도 결코 온쪽이 될 수 없습니다. 진정한 만남은 온쪽과 온쪽의 만남입니다. 상대에게 집착하는 마음이 있으면 온쪽이 될 수 없습니다. 반쪽끼리의 만남은 또 다른 제3의 반쪽을 낳을 뿐입니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둘이 있으면 귀찮다.’ 이것이 중생심입니다. 둘이 있으면 둘이 있어서 좋고, 혼자 있으면 혼자 있어서 좋아야 합니다. 2020. 8. 24.
야화 - 사랑의 하모니 (연주곡) 야화 - 사랑의 하모니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2020. 8. 24.
옥경이 - 태진아 (연주곡) 옥경이 - 태진아 노래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었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2020. 8. 22.
누구없소 - 한영애 (연주곡) 누구없소 - 한영애 노래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 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주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어 오늘을 기억 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려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 줄 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주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 2020. 8. 22.
나는 어떡하라고 - 윤항기 (연주곡) 나는 어떡하라고 - 윤항기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 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 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2020. 8. 18.
여자이니까 - 심수봉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노래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020. 8. 18.
잊을 수가 있을까 - 나훈아 (연주곡) 잊을 수가 있을까 - 나훈아 노래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 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