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273 마음은 모든 것을 다스린다 마음 다스리기 모든 것을 마음은 다스리고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진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하면 즐거움이 따르리니 마치 그림자가 꼴을 따르듯하리. (법구경) 사람의 마음 작용은 참으로 묘합니다. 마음에 번뇌가 끼면 눈앞에 사물을 두고도 보지 못하고, 소리가 울려도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맑아지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고, 소리없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화엄경에 이릅니다. "밝은 거울은 갖가지의 모습을 다 비추어 준다. 길고 짧고 크고 작고 거칠고 세밀한 것이 다 그 본래 모양에 따라서 형상을 나타내어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는다. 이는 거울에 분별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밝고 밝기 때문에 능히 모든 형상을 비춰 보인 것이다. 우리들의 마음도 이 거울과 같다." 마음.. 2020. 6. 26. 동백아가씨 - 이미자 (연주곡) 동백아가씨 - 이미자 노래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2020. 6. 26. 애증의 강 - 김재희 (연주곡) 애증의 강 - 김재희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홀로 걸었소길잃은 사슴처럼 저강만 바라보았소강건너 저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당신과 나사이에 사연도 참 많았소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우리가 다시 저강을 건널수만 있다면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수가 없기에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당신이 그리워지면 저강이 야속하다오) 2020. 6. 26. 한계령 - 양희은 (연주곡) 한계령 - 양희은 노래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2020. 6. 26. 사랑이야 - 송창식 (연주곡) 사랑이야 - 송창식 노래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 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곳에 선가 한 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곳에 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 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2020. 6. 26. 님은 먼 곳에 - 김추자 (연주곡) 님은 먼 곳에 - 김추자 노래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영원히 먼곳에 (말할걸 그랬지그랬지)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당신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여자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영원히 먼곳에 (말할걸 그랬지그랬지)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2020. 6. 26. 사랑하는 사람아 - 조진원, 홍종임 (연주곡) 사랑하는 사람아 - 조진원, 홍종임 노래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일들을 우리 나눠 가지자 모진풍파 헤치고 달속의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일 슬픈 일들을 우리 나눠 가지자 모진풍파 헤치고 달속의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2020. 6. 23.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연주곡)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노래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 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2020. 6. 22. 추풍령 - 남상규 (연주곡) 추풍령 - 남상규 노래 1.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니 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고개 2.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고개 2020. 6. 21. (연주곡) 후회 - 이용 (연주곡) 후회 - 이용 노래 너와 나사이 행복한 시절 또 다시 온다고 해도 너의 마음이 지난 날처럼 되돌아 올순 없겠지 우리사랑이 식었다지만 조금도 변한게 없어 시간이 흐르면 나의 실수를 조금씩 느끼고 있어 아 날 정말 사랑했었다면 아 견디기 힘들어도 아 날 용서 해줄수 있다면 이런 슬픔은 없겠지 다시 만날수 없는 이마음 눈물로 후회합니다 아 날 정말 사랑했었다면 아 견디기 힘들어도 아 날 용서 해줄수 있다면 이런 슬픔은 없겠지 다시 만날수 없는 이마음 눈물로 후회합니다 - 2020. 6. 21. 휘파람을 부세요 - 정미조 (연주곡) 휘파람을 부세요 - 정미조 노래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2020. 6. 21. (연주곡) 부디부디 - 서상억 (연주곡) 부디부디 - 서상억 노래 여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끝나야 하는가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 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잘가라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나 어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보다 잘살아야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 부디 행복해야 해 부디 부디 잘살아야해 2020. 6. 21. 물안개 - 석미경 노래 (연주곡) 물안개 - 석미경 노래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 가슴 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 내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 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 내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2020. 6. 20. 무시로 - 나훈아 노래 (연주곡) 무시로 - 나훈아 노래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이미 돌아선 님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 때 울어요 2020. 6. 20. (연주곡) 못잊어서 또왔네 - 이상렬 (연주곡) 못잊어서 또왔네 - 이상렬 못 잊어서 또 왔네 미 -련 때문에- 못 잊어서 또 왔네 그 -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랑 달래보려고-- 울며 가던 내가왔네 못잊어왔네 그리움 찾아서 내 -가 또왔네--~ 울고 떠난 내가 왔네 그 -리다 지쳐 울고 떠난 내가 왔네 상 -처가 아파 기나긴 세월속에 멍든 마음을-- 행여 다시 달래줄까 반겨주실까 보고픈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2020. 6. 20. (연주곡) 못잊겠어요 - 김수희 (연주곡) 못잊겠어요 - 김수희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날들이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아~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2020. 6. 20. 부안 내소사 풍경 부안 내소사 풍경 2020. 6. 19. 부안 채석강 풍경 부안 채석강 풍경 2020. 6. 19. (연주곡) 명동 부르스 - 고운봉 (연주곡) 명동 부르스 - 고운봉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쓸쓸히 걷는 심정 옛꿈은 사라지고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술취해 걷는 심정 그님이 야속턴가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브루스여 2020. 6. 19. (연주곡) 두 줄기 눈물 - 나훈아 (연주곡) 두 줄기 눈물 - 나훈아 노래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 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020. 6. 19. 성욕 방탕한 마음이 음행에 있으면 애욕의 넝쿨은 뻗고 자라나나니 나무 열매를 찿는 원숭이처럼 이리저리로 미쳐 돌아 다닌다. (법구경) 사람의 욕망 가운데 성욕처럼 강한 것이 없습니다. 성욕에 눈이 멀으면 세상의 이목도 두려워하지 않게되고, 윤리와 도덕의 담장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아함경에 이릅니다. "수행승들이여! 나는 여자의 형상처럼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른 하나의 형상을 보지 못했다. 세상에 성욕과 같은 욕망이 또 있다면 출가하여 내 제자가 될 이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성욕이란 본래 격렬한 욕망으로써 삶에 대한 집착의 근본이 되며,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 모두를 탐내게 되고, 때로는 죽음을 원할 정도의 극단적 욕망으로 변한다. 연상의 여인은 어머니로 알라, 중년쯤의 여인은 누이로 알라, .. 2020. 6. 19. (연주곡)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연주곡) 당신도 울고 있네요 -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2020. 6. 19. 눈물젖은 두만강 - 김정구 노래 (연주곡) 눈물젖은 두만강 - 김정구 노래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대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020. 6. 19. 내 마음 갈곳을 잃어 - 최백호 노래 (연주곡)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 최백호 노래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은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2020. 6. 19.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 노래 (연주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 - 이문세 노래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2020. 6. 19.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노래 (연주곡) 나같은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노래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수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 속에 둔 네 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2020. 6. 19. 원하는 마음 내려놓기 태국출신 위대한 영적스승 아잔차의 사원에는이런 글귀가 적혀있었다. "세상에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됨을 기뻐하라" 갈망과 갈구에 이끌려 우리는 너무 자주 세상의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우리는 수 많은 방법으로 항상 잘못된 장소에서 행복을 찾는다. 진정한 만족은 원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욕망의 자유가 아니라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세상에는 행복이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고 그 원하는 마음을 내려 놓는 일이다. 2020. 6. 16. 마지막 잎새 - 배호 노래 (연주곡) 마지막 잎새 - 배호노래 그시절 부르던 잎 어느 낙엽지고 달 빛만 싸늘히 허전한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는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2020. 6. 16. 떠날 때는 말없이 - 현미 노래 (연주곡) 떠날 때는 말없이 - 현미 노래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이다 2020. 6. 16. 눈동자 - 이승재 노래 (연주곡) 눈동자 - 이승재 노래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2020. 6. 15.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