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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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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는 7가지 비법 마음이 편해지는 7가지 법칙 1. 과거를 평화로운 마음으로 바라보자. 현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2.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신의 관심사가 아니다. 3.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한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것에 시간을 주자. 4.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책임지지 않는다. 당신을 제외하곤 5. 다른 사람과 당신의 삶을 비교하지 말라. 그리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도 말자. 그 사람의 여정, 삶이 정말 어떤지 당신은 알 수 없다. 6. 너무 걱정(생각)하지 말자. 정답을 몰라도 괜찮다. 당신이 기대치 않던 순간에 정답은 다가올 것이다. 7. 웃어라. 당신은 세상의 모든 문제를 짊어지고 있지 않다. 마음을 비우고 웃자 2020. 5. 19.
5년이 지나야 자라는 나무 5년이 지나야 자라는 나무 한국과 일본, 중국에는 대나무 중 최고로 치는 모죽(毛竹) 이라는 대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주변의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심은지 5년이 되기전엔 자라지 않는다. 그렇다고 죽은것은 아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나고 나면 모죽은 갑자기 자라기 시작한다. 하루에 70센티씩 무려 6주 동안 쑥쑥 자라서 결국 30미터 가까이 자란다. 이유가 뭘까? 모죽은 일반 대나무와 달리 성장을 위해 철저한 준비기간을 갖기 때문이다. 5년 내내 땅속 깊은 곳에서 자신을 드러내지않고 사방 10리 넘게 충분히 뿌리를 뻗친 뒤 일시에 줄기를 키우는 것이다. 모죽이 그렇게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미래를 준비했고, 주 성장기인 봄에 맞춰 잠재된 에너지를 집중 분출한 덕이다. .. 2020. 5. 19.
고군산 열도(대장도. 장자도. 선유도). 충남 홍성 - 홍주성 고군산 열도(대장도. 장자도. 선유도). 충남 홍성 - 홍주성 대장도 장자도 대장도 그림같은 대장도 보트를 따라다니는 갈매기들 선유도 해수욕장 무녀도에서 본 작은 섬 무녀도 버스를 이용한 카페 군산 도선장 자리 - 서천가는 다리 밑 장항을 건너다니던 도선장 자리는 지금 유람선 부두.. 2020. 5. 8.
(연주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현철 (연주곡)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 현철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이 없어라 가지 말라고 애원했건만 못본척 떠나버린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마음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척 떠나버린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 길 없는 내마음 피할 길 없는 내마음 피할 길 없는 내마음 2020. 5. 5.
부산 유람 - 2(2020.05.02) 부산 유람 - 2(2020.05.02) 해운대의 아침 말이 포장마차이지 메뉴는 고가의 고급 음식점 - 꼰대들은 사양하고 젊은 연인들만 환영? 광안대교 UN기념 공원(UN군 묘지) 기장 용궁사 입구 대변항 멸치털기 고리 원자력발전소 부근 울산 간절곶 등대 2020. 5. 3.
부산 유람 - 1(2020.05.01) 부산 유람 - 1(2020.05.01) 송도해수욕장의 케이블카 부산 충혼탑 충혼탑에서 내려다 본 풍경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서 본 풍경 - 멀리 남항대교도 보이고 해운대의 야경 2020. 5. 3.
내 마음을 찾으라 내 마음을 찾으라 경허 스님 글 모셔옴 비록 몸뚱이는 살아 있으나 내 마음을 찾으려면 이미 죽은 송장의 몸으로 여겨야 하며 세상일이 좋으나 싫으나 다 한갓 꿈으로 알라. 사람의 생사는 누구도 알지 못하니 아침에 만난 사람이 저녁에 죽고 저녁에 만난 사람이 아침에 죽는 것이 또한 .. 2020. 5. 3.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 풍경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 풍경 2020. 4. 30.
뒤늦은 후회 - 장덕 노래 (연주곡) 뒤늦은 후회 - 장덕 노래 창 밖에 내리는 빗물 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 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서 눈 감았지요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 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계절은 소리 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 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2020. 4. 30.
봄이 온 백악산 한양도성 성곽의 아름다움 봄이 온 백악산 한양도성 성곽의 아름다움 숙정문 창의문 2020. 4. 29.
세상에서 제일 풀기 힘들고 어려운 문제는 세상에서 제일 풀기 힘들고 어려운 문제는 無一우학스님 글 모셔옴 이 세상에서 제일 풀기 힘들고 어려운 문제는 바로 ‘자기’ 문제입니다. ‘자기’보다 더 복잡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쓸 데 없는 온갖 것에 따지기는 잘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등한시하는 수가 .. 2020. 4. 29.
이별이래 - 유열 노래 (연주곡) 이별이래 - 유열 노래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2020. 4. 28.
인왕산 한양도성의 아름다움 인왕산 한양도성의 아름다움 2020. 4. 28.
아씨 - 이미자 노래 (연주곡) 아씨 - 이미자 노래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2020. 4. 26.
원효대사 인과의 노래 원효대사 인과의 노래 산하대지와 사생고락이 내 마음의 조작이라 콩 심어 콩이 되고 팥 뿌려 팥 걷우니 인과 응보가 나의 뒤를 따르는 양 몸 가는데 그림자요 소리에 울림이라 업보의 끄는 힘이 황소보다 더 세어라 눈 깜박 하는 결에 마음에 이는 생각 앗뿔사 천 만겁에 사생고락 씨가 .. 2020. 4. 26.
용두산 엘레지 - 고봉산 노래 (연주곡) 용두산 엘레지 - 고봉산 노래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아 아~~용두산 엘레지 2020. 4. 22.
내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할 수 있을까? 내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할 수 있을까? - 법상스님 내 삶을 내 뜻대로 통제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다고 보여질 때도 있기는 있지만, 사실 우리는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다. 원한다고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는 없다. 죽고 싶지 않고, 늙고 싶지 않지만, 그것은 100% 반.. 2020. 4. 22.
안개비 - 세모와 네모 노래 (연주곡) 안개비 - 세모와 네모 노래 안개비는 소리 없이 꽃잎마다 스미네 이미 잊은 옛날 일들 내게 일깨워주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 없이 메마른 내 마음 적시네 한때 사랑한 한때 미워한 수많은 얼굴들이 내게 떠오네 안개비는 소리 없이 메마른 내 마음 적시네 메마른 내 마음 적시네 2020. 4. 18.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노래 (연주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노래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2020. 4. 15.
자신을 향한 기도문 자신을 향한 기도문 마음에 맞지 않는 환경이 그대 마음 어지럽히면 자신을 지켜보며 깨어 있을지니 분노의 위험이 길 가운데 있도다. 재물이 그대를 유혹하면 자신을 지켜보며 깨어 있을지니 탐욕의 위험이 길 가운데 있도다. 비방과 모욕이 들리면 자신을 지켜보며 깨어 있을지니 거슬.. 2020. 4. 10.
봄이 왔네 관악산 봄이 왔네 관악산 2020. 4. 8.
해인사 기둥에 적힌 가르침 해인사 기둥에 적힌 가르침 / 관암스님(전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실장) 해인사에는 부처님이 설법하신 모든 가르침을 고스란히 모아 목판에 새겨 놓은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경판이 갖는 학술적,예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너무나 뛰어나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되어 길이길이.. 2020. 3. 31.
봄이 내린 인왕산 봄이 내린 인왕산 인왕산 석굴암의 산신령 인왕산 석굴암에서 바라본 풍경 2020. 3. 31.
향로봉 - 비봉- 승가봉 - 문수봉 - 정릉 하산 향로봉 - 비봉- 승가봉 - 문수봉 - 정릉 하산 족두리봉 향로봉에서 바라본 죽두리봉쪽 향로봉에서 바라본 비봉 향로봉 비봉 바위가 우뚝 서있고 북한산 각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바위위에 자리잡은 저 소나무 대단해요~~ 비봉 바위를 오르다보면 보이는 저 돼지냐? 신라 진흥왕 순수비.. 2020. 3. 25.
도봉산 - 오봉, 여성봉 - 송추 하산 도봉산 - 오봉, 여성봉 - 송추 하산 진달래 피고 오봉 왼쪽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북한산이 웅장하게 보이고 보는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도봉산 신선대쪽을 바라보며 여성봉으로 내려가며 보이는 오봉의 다른 모습 여성봉 사패산도 보이고 오봉능선 여성봉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 2020. 3. 21.
다시보는 인왕산 다시보는 인왕산 2020. 3. 17.
뉘우치면 곧 선(善)이 된다 뉘우치면 곧 선(善)이 된다. 사참회(事懺悔)와 이참회(理懺悔) 참회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이 미혹된 마음으로 사참회(事懺悔)에 의거하는 것이니, 이를테면 부처님 앞에서 도를 행하고 예배 공경하고 발원하면서 기한을 약정하여 죄악을 없애는 것이다. 둘째는 이 지혜의 마음으로 .. 2020. 3. 15.
<사진> 돈의동 마을박물관 마을에서 돈의동 마을박물관 마을에서 김구선생인 아닌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님이 거주하고 사무를 보던 경교장 왜 김구주석은 선생으로만 불리울가? 일본과 미국이 주장하는 테러리스트라서? 2020. 3. 14.
인왕산 풍경 인왕산 풍경 기차바위. 멀리 보이는 산이 북한산 보현봉(오른쪽) 기차바위 기차바위에서 바라본 청와대 뒷산인 백악산 기차바위 인왕산 치마바위 다양한 시대의 축성 시기를 알 수 있는 구간 웅장한 인왕산. 정선이 인왕제색도 라는 그림을 그릴만 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왕산 자락.. 2020. 3. 12.
절대자나 절대자의 계시 따위에 의존하지 말라 절대자나 절대자의 계시 따위에 의존하지 말라 열반경에 이르길 '그 어떤 절대자나 절대자의 계시 따위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 법의 등불을 밝히라'고 하십니다. 부처님이 10년 동안 수행하고 제자들을 45년이나 가르치고 난 후, 열반을 앞두었을 때, 제자 중 마하..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