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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전체 글6273

한양도성 인왕산 구간의 예술적인 성곽길 한양도성 인왕산 구간의 예술적인 성곽길 2019. 12. 21.
또 만났네 - 주현미 노래 (연주곡)또 만났네 - 주현미 노래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 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되면 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보고 싶은 내 마음 며칠 동안 안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질 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지네 이게 바로 정이란 걸까 때가되면 은 때가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일까때가되면 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2019. 12. 20.
예술적인 성곽길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남한산성 한 바퀴 예술적인 성곽길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남한산성 한 바퀴 우익문(서문) 암문 연주봉 옹성 전승문(북문) 지화문 지화문 수어장대 청량당 우익문 2019. 12. 18.
(연주곡) 미워하지 않으리 - 정원 (연주곡) 미워하지 않으리 - 정원  목숨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그라스에 아롱진 그님의 얼굴피보다 진한사랑 여자는 모르리라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떠나버린 그님이 다시 올소냐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2019. 12. 16.
겨울 수락산의 풍경 겨울 수락산의 풍경 천년고찰 학림사 -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 하강바위 코기리 한마리가 앉아있는듯한 코끼리 바위 하강바위 수락산 정상 하강바위 용굴암 - 명성황후와 관련있는 암자 2019. 12. 16.
도봉산 산수화 도봉산 산수화 도봉산 신선대 도봉산 만장봉 선인봉 도봉산 자운봉 오봉쪽 풍경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왼쪽부터) 2019. 12. 13.
부여 부소산성 부여 부소산성 삼충사 - 성충, 흥수, 계백 영일루 군창지 혈거식 주거 흔적 사자루 낙화암 백화정 낙화암 낙화암 돌계단 고란사 고란사 고란 약수터 낙화암 백화정 소나무 연리지 2019. 12. 12.
통영 미륵산. 담양 죽녹원 통영 미륵산. 담양 죽녹원 2019. 12. 12.
석류의 계절 - 문주란 노래 (연주곡) 석류의 계절 - 문주란 노래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바람이 차면서 낙엽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2019. 12. 11.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2019. 12. 11.
진주성 촉석루 진주성 공북문 김시민 장군상 쌍충각 촉석루 고려충신 하공진 2019. 12. 11.
미련 - 장현 노래 (연주곡) 미련 - 장현 노래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사람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2019. 12. 2.
마음 밖에서 나를 바라보십시오 마음 밖에서 나를 바라보십시오 덕조 스님 마음 밖에서 나를 바라보십시오. 나를 움직이는 사람이 누구인지 바라보십시오. 나를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고, 나는 허구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허약한 나 자신은 존재하지도 않는 감정으로 상처를 받고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나를 바라보십.. 2019. 12. 2.
인왕산 ~ 백악산 ~ 흥인지문(동대문)까지 인왕산 ~ 백악산 ~ 흥인지문(동대문)까지 서시정 창의문 숙정문 와룡공원 주변 성곽 혜화문 낙산공원 일대에 줄지어 있는 일본식 주택 - 지금은 카페로 변신하여 새롭게 거리를 단장함 재미있는 간판이 발길을 당기네 흥인지문 2019. 12. 2.
촛불 - 정태춘 노래 (연주곡) 촛불 - 정태춘 노래 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 가도록 2019. 11. 29.
모욕을 당했을 때 모욕을 당했을 때 '그는 나를 모욕하고, 때리고, 나의 것을 훔쳤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미움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그는 나를 모욕하고, 때리고, 나의 것을 훔쳤다.' 이런 생각을 놓아 버려야 당신의 미움은 끝이 난다. 증오는 증오로 무너뜨릴 수 없다. 증오는 사랑에 의해 무너진다. .. 2019. 11. 29.
서해에서 - 정태춘 노래 (연주곡)서해에서 - 정태춘 노래 눈물에 옷 자락이 젖어도 갈 길은 머나먼데 고요히 잡아주는 손 있어 서러움을 더 해주나 저 사공이 나를 태우고 노 저어 떠나면 또 다른 나루에 내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서해 먼 바다 위론 노을이 비단 결 처럼 고운데 나 떠나가는 배의 물결은 멀리 멀리 퍼져간다 꿈을 꾸는 저녁 바다에 갈매기 날아가고 섬 마을 아이들의 웃음 소리 물결 따라 멀어져 간다 어두워지는 저녁 바다에 섬 그늘 길게 누워도 뱃 길에 살랑대는 바람은 잠 잘 줄을 모르네 저 사공은 노만 저을 뿐 한 마디 말이 없고 뱃 전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육지 소식 들려오네 2019. 11. 27.
마른 잎 - 장현 노래 (연주곡) 마른 잎 - 장현 노래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2019. 11. 24.
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이다 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이다 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입니다. 이렇게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끼지만 오히려 혼자 있음의 외로움은 내 안에 연꽃 한 송이 피어오르게 합니다. 사람들은 말하겠지요.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다고 정말 그럴까요? 물론 그럴 거라고 느끼고 실제로 덜 .. 2019. 11. 24.
갈무리 - 나훈아 노래 (연주곡) 갈무리 - 나훈아 노래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갈무리의 사전적 의미 (출처 : 우리말 큰사전) ①. 자기에게 닥친 일을 처리함. ②. 마무리. ③. 저장 : 앞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어떤 물건을 차곡차곡 가리거나 쌓아둠. 2019. 11. 22.
사나이 눈물 - 조항조 노래 (연주곡) 사나이 눈물 - 조항조 노래 지금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2019. 11. 19.
탐욕을 제어하고 분수를 지키면 마음에 걸림이 없습니다 탐욕을 제어하고 분수를 지키면 마음에 걸림이 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항상 출세와 이익과 명예와 욕심 때문에 괴로워한다. 착한 사람은 탐욕이 없어 가는 곳마다 그 모습이 아름답다. (법구경)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어서 하나를 얻으면 둘을 갖고 싶어하고, 둘을 얻으면 열을 갖고 .. 2019. 11. 18.
꿈을 꾼 후에 - 여진 노래 (연주곡) 꿈을 꾼 후에 - 여진 노래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너무나 반가워서 난 달려갔었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부르며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보았네 살며시 당신을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잔잔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나는 보았네 살며시 그대를 나는 그대 모습을 꿈속에서 보았네 사랑하는 사람이여 꿈속에서 그댈 봤네 2019. 11. 17.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4) - 시즈완 풍경구, 다거우영국영사관 건물, 보얼예술특구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4) - 시즈완 풍경구, (구)다거우영국영사관 건물, 보얼예술특구(2019.11.16.토) 역사깊은 고적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풍경이 빼어나게 뛰어난 것도 없고... 하여튼 그렇네.... 아~!! 하나 있구나 구 영국영사관 건물. 겨우 백여년 지난것. 다시 대만 관광.. 2019. 11. 17.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3) - 아이허강,어롼비 공원, 롱판공원, 펑추이샤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3) - 아이허강,어롼비 공원, 롱판공원, 펑추이샤(2019.11.15.금) 이게 관광거리도 안되는 것들인데...하긴 우리와 다른 모습이니 볼 이유는 되겠지만??? 요런 작은 유람선이 다니고 일본의 식민지배를 고마워하는 대만답게 야구장이 곳곳에 있네 중학교 옆 길에 세.. 2019. 11. 17.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2) - 관즈링 온천, 옌지단 공원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2) - 관즈링 온천, 옌지단 공원(2019.11.14.목) 11월 14일인데도 기온이 27~8도를 나타내 여름같다. 관즈링 온천 가는 길의 휴게소 관즈링 온천장 - 아이구 우리 나라 동네 목욕탕만도 못한 곳. 머드를 살짝 풀어놓고 머드 온천이라고 하네. 노천탕 - 말이 노천 머드탕.. 2019. 11. 17.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1) - 육합야시장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1) - 육합야시장(2019.11.13.수) 타이완 제 2의 도시 까오슝의 모습은 대만 어느 곳의 모습과도 같다. 도시계획 등이 까오슝국제공항 내부 육합야시장 - 물가가 한국에 비해 합리적이다. 즉, 한국은 너무 비싸다. 특히 음식값, 대부분이 관광객이지만 사람들로 북적.. 2019. 11. 17.
희망은 약이자 독이다 희망은 약이자 독이다. 희망이 있어서 즐겁지만 희망이 있어서 괴롭다. 무엇이나 내 마음대로 되기를 바라지마라. 내 마음대로 되기를 바라면 긍정적인 마음이 되어 괴로움을 견딘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부정적인 마음이 되어 괴로움을 견디지 못한다. 긍정적인 마음이 부정적인 .. 2019. 11. 17.
검은 장갑 - 손시향 노래 (연주곡) 검은 장갑 - 손시향 노래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2019. 11. 12.
진정한 참회 진정한 참회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무엇이 잘못되었나를 반성하고 스스로 뉘우치는 것을 참회라고 합니다 우리가 참회를 필요로하는것은 무슨 특별한 죄를 지은 죄인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인간은 관계맺음을 통해 규정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부모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자식은 .. 2019.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