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273 대전부르스 - 안정애 노래 (연주곡) 대전부르스 - 안정애 노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풀레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2020. 6. 15. 18세 순이 - 나훈아 노래 (연주곡) 18세 순이 - 나훈아 노래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스며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2020. 6. 15. 그림자 - 서유석 노래 (연주곡) 그림자 - 서유석 노래 그림자 내 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2020. 6. 14.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노래 (연주곡)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 이문세 노래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 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우우 우.. 2020. 6. 14. 칠갑산 장곡사 칠갑산 장곡사 下대웅전 2020. 6. 13. 충청도 아줌마 - 오기택 노래 (연주곡) 충청도 아줌마 - 오기택 노래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너의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새 희망에 살아가보자 2020. 6. 13. (연주곡) 황혼의 부르스 - 이미자 (연주곡) 황혼의 부르스 - 이미자 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가슴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마음속에 아로 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020. 6. 13. 수덕사의 여승 - 송춘희 노래 (연주곡) 수덕사의 여승 - 송춘희 노래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에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에 쇠북이 운다 2020. 6. 13.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임희숙 노래 (연주곡)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 임희숙 노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2020. 6. 13. (연주곡) 이별의 종착역 - 손시향 (연주곡) 이별의 종착역 - 손시향 노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길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2020. 6. 13. 세상에 근심걱정 없는 이 어디 있을까 근심하고 슬퍼하는 까닭은 세상의 괴로움이 하나가 아닌 때문이다. 이 모든 괴로움은 애착에서 생겨나니 애착을 버리면 근심이 없다. (법구경) 세상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잡아함경은 그 해답을 명확히 일러줍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고락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사실은 우둔한 범부들이 느끼는 감정보다도 지혜로운 사람이 감정적으로 더 예민할 수도 있다. 다만 지혜로운 사람은 즐거움을 만나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괴로움에 부딪쳐도 그 것 때문에 공연히 근심을 더하지 않아, 괴로움과 즐거움의 감정에 구속받지 않고, 그 모두를 버릴 줄 알아 감정의 굴레를 벗어나 자유로울 뿐이다." 세상에 근심걱정 없는 이 어디 있을까요.. 2020. 6. 9. 나무꾼 - 박구윤 노래 (연주곡) 나무꾼 - 박구윤 노래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면 백번 천 번도 찍을 수 있어 내 옆에 당신만 있어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 사랑이란 나무도 인생이란 나무도 행복이란 믿음의 나무도 멋있게 키워서 내 품에 안고가 당신 품에 안겨 주고 싶어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나는야 당신의 사랑의 나무꾼 2020. 6. 9. (연주곡) 안녕 - 배호 (연주곡) 안녕 - 배호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뒤 나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비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나면 그때 비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밑을 찾아가서 또다시 흐느껴 울 안녕 2020. 6. 8. (연주곡) 짐이 된 사랑 - 이명주 (연주곡)짐이 된 사랑 - 이명주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2020. 6. 7. 마곡사 마곡사 풍경 2020. 6. 7. 부여 무량사 부여 무량사 2020. 6. 7. (연주곡) 연인이여 - 이광조 (연주곡) 연인이여 - 이광조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 마음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 있네당신의 목소린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당신의 목소린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 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당신의 목소린 보라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 2020. 6. 1. 노인의 삶 - 괴테 괴테는 노인의 삶을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 건강, 2. 일, 3. 친구 4. 꿈 을 가지고 죽을때까지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 수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건강 어떤 명예와 지위로도 병을 이길 순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신경을 써야 한다.'' 2. 일 *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묻고 싶다. *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중요한 건 일이다. 그리고 노년의 기간은 절대 짧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 뿐이다. 3. 친구 한 노인이 친구와 1분이 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그 노인의 목소리는 소년과도 같았다 *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고 넘쳤다. 노년의 가장 큰 적(敵)은 외로움과 .. 2020. 6. 1. 강화 - 교동도 석모도 강화 교동도와 석모도 일주 - 날씨 따끈따끈한 날 강화 나들이를 떠났다. 교동도는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함이 나를 이끌었다. 교동대교라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지금은 쉽게 갈 수 있는 섬. 섬 안의 들이 엄청 넓은 육지같은 섬에서 황해도 연백땅을 바라보고 불쌍한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했고, 옛기억을 더듬어 석모도도 다녀왔다. 2020. 5. 29. 밤안개 - 현미 노래 (연주곡) 밤안개 - 현미 노래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나는 하염없이 간다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메는 마음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나는 간다 2020. 5. 27.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노래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노래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세상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세상 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2020. 5. 27. 안면암 풍경 안면도에 위치한 안면암의 풍경 시멘트 콘크리트로 지은 절에 다양한 탑들이 현대 재료들로 만들어져 이국적 풍경을 만들고, 부교를 이용한 탑 또한 만조 때 멋진 풍경을 만든다. 2020. 5. 27. 여자이니까 - 심수봉 노래 (연주곡) 여자이니까 - 심수봉 노래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020. 5. 24. 안동역에서 - 진성 노래 (연주곡)안동역에서 - 진성 노래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 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2020. 5. 24. 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노래 (연주곡)합정역 5번 출구 - 유산슬 노래 나는 상수 너는 망원 한 정거장 전에 내려 터벅 터벅 걷고 있는 이별을 앞에 둔 연인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 정이 많아 정이 넘쳐 합정인 줄 알았는데 어쩌다가 그 역에서이별을 불러야 하나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 왜 우리는 갈라서야 하나 바람이 분다 사랑이 운다 아 합정역 5번 출구 아 합정역 5번 출구 2020. 5. 22.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꼭 이길을 가야만 하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한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게 틀이 있는 것이 아닌데 마치 짜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 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 같다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 더 많은 것을 소화하기위해 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다가 아닌데..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가다가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름도 보고 서녁바람 냄새도 맡아 보는 거지. "루이제 린제의 생의 한가운데중에서" 2020. 5. 22. 청산은 나를보고 청산은 나를 보고 '靑山兮要我' - 나옹선사 (懶翁禪師, 1320-1376) - 靑山兮要我以無語[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료무노이무석혜]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고려말 예주(지금의 경북 영덕군 영해지방)부에 출생의 전설이 있다. 이 지방에 창수면 가산리에 까치소라는 .. 2020. 5. 20. 간월암. 안면과 원산도를 잇는 대교 간월암. 안면도 고남과 보령 원산도를 잇는 대교 방포해수욕장의 몽돌 안면도 고남과 보령 원산도를 잇는 해상 다리 고남면 영목항 풍경 안면 · 원산대교 영목항쪽에서 바라본 풍경 2020. 5. 19. 미운 사랑 - 진미령 노래 (연주곡) 미운 사랑 - 진미령 노래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엇나 차라리 저멀리 둘걸 미워젔다고 갈수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끈을 놓을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엇나 차라리 저멀리 둘걸 미워졌다고 갈수있나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못해 이별로 끝난다해도 그끈을 놓을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그끈을 놓을순 없어 너와난 운명인거야 2020. 5. 19. 보릿고개 - 진성 노래 (연주곡) 보릿고개 - 진성 노래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시린 보릿고갯길 주린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에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2020. 5. 19.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