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497 자유공원 벚꽃 자유공원 벚꽃 2013. 4. 27. 인천 차이나 타운, 자유공원의 벚꽃 2013. 4. 27. 인사동 인파 2013. 4. 27. 운현궁, 덕성여대, 운현학교, 천도교 교당 2013. 4. 27. 창덕궁 내의 규장각, 책고 등 여러 건물 2013. 4. 27. 창덕궁의 아름다운 전각과 낙선재 2013. 4. 27. 창덕궁의 드므,수라간,아궁이 창덕궁의 방화용 물통인 드므, 수라간, 아궁이도 보세요. 2013. 4. 27. 창덕궁의 봄 - 2013.4.27.(토) 2013. 4. 27. 마음의 평화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마음의 평화에 대한 문제다. 우리는 곧잘 삶의 고통에 대해 외부의 것들에 그 원인을 돌리지만 사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틱낫한은 우리의 마음을 "밭"에 비유한다 그 밭에는 기쁨. 사랑. 이해. 즐거움. 희망과 같은 .. 2013. 4. 26. 오고감을 두려워마라 - 법상스님 오고감을 두려워마라. 모든 것은 오고 간다. 올 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간다. 그것이 진리의 모습이다. 그러니 진리를 깨닫기 위해 수행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올 때는 오도록 갈 때는 가도록 그대로 놔두고 다만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다. 모든 온 것들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 잠.. 2013. 4. 26.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 법정스님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이 육체라는 것은 마치 콩이 들어찬 콩깍지와 같다. 수만 가지로 겉모습은 바뀌지만 생명 그 자체는 소멸되지 않는다. 모습은 여러 가지로 바뀌나 생명 그 자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생명은 우주의 영원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죽음이.. 2013. 4. 25. 근심과 괴로움으로 힘겨울 때.. 법상스님 근심과 괴로움으로 힘겨울 때.. / 법상스님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행복과 즐거움으로써만 세상을 살.. 2013. 4. 25. 어리석은 듯, 지는 듯 어리석은 듯, 지는 듯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고, 세상사가 복잡하다 보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해서,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이런저런 온갖 일들이 많이도 일어납니다.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좋지 않은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 2013. 4. 25. 작은 악이라도 행하지 말라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그릇을 채우는 것처럼 큰 악도 본래부터 큰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조그마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나니 작은 악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 재앙도 없을 것이다. 작은 악이라고 하여 가볍게 여긴다면 반드시 과보를 받나니 부모 자식간에도 죽음의 갈림길에서는 각각 제 .. 2013. 4. 24. 물처럼 사는 것 물처럼 사는 것 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는 것이다. 첫째,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 2013. 4. 24. 가을의 경복궁 - 2010년 11월 2013. 4. 23. 말의 소중함 말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 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 2013. 4. 23. 2008 월미공원 2013. 4. 21. 눈물겹게 사랑하는 마음 - 이외수 눈물겹게 사랑하는 마음 / 이외수 별이며 새며 꽃과 나비에도 모두 사람의 마음이 실려 있고 집과 길과 전신주와 쓰레기통 속에도 누군가의 마음이 실려 있다 길섶에서 자라는 보잘 것 없는 풀꽃 하나라도 부디 눈물겹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우리.. 2013. 4. 21.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 2013. 4. 21. 탐욕의 재앙 탐욕의 재앙 !! 부처님께서 카필라성 밖에 있는 니그로다 숲에 머물고 계실 때였다. 사캬족의 왕 마하나마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저는 오랫동안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마음의 더러움이라고 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감사히 받들어 왔습 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와 같은 번뇌.. 2013. 4. 19.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 2013. 4. 19.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 2013. 4. 17. 항상 신중하라 항상 신중하라 스스로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한 학생이 시험에 응시했다. 그런데 시험지를 받아 대충 훑어보니 맨 윗줄에 ‘먼저 마지막 문제까지 모두 읽은 후에 답하시오.’라고 쓰여 있는 것만 빼면 아주 평범한 문제들이었다. 그의 실력이라면 30분도 안 돼 모두 풀 수 있을 것 같았다... 2013. 4. 15. 종로 신진시장 생선구이 골목 종로 5가에서 동대문쪽으로 가다보면 신진시장이 있습니다. 좁다란 골목에 생선굽는 연기가 자욱한 신진시장. 생선구이가 맛있는 이 곳. 골목의 멋을 느끼고 싶은 곳, 가보시라. 2013. 4. 15. 정겨운 말 2013. 4. 15. 베짱이의 신라기행 포석정지에 앉아 옛 신라인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 컷, 미추왕릉의 벚꽃에 취해 또 한 컷, 원성왕릉을 호위하는 무인석, 문인석과 함께 장난스런 모습으로 한 컷. 역사는 돌고 도는 것. 인생이 그렇듯이 선택의 연속이거늘 어떤 길로 가야 모두가 편안히 잘 살게 될까 생각하며 신라 기행.. 2013. 4. 15. 리멘시타 2013. 4. 14. 광명시장 명물 홍두깨 칼국수 광명시장의 맛집 홍두깨 칼국수집.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가서 2500원짜리 칼국수를 먹었는데 아주 멸치국물이 진국이며 조미료를 넣지 않아서 개운합니다. 일부러 차를 타고 가서 먹고 올만한 집입니다. 작년에는 여름에 가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었는데 이번 봄에 그 맛을 다시 찾아 .. 2013. 4. 14. 광명시장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하차하여 10번 출구로 나오면 10m만 걸어가면 바로 광명시장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참으로 정겹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대형마트보다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있습니다. 2013. 4. 14.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17 다음